[서환] 美 금리 급등에 1,360원 육박…1.30원↑
  • 일시 : 2023-10-20 09:39:17
  • [서환] 美 금리 급등에 1,360원 육박…1.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60원에 육박하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됐고 원화도 약세를 나타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 대비 1.30원 오른 1,358.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40원 하락한 1,357.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소폭 상승하며 1,360원 턱밑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됐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6년 만에 5%를 돌파하기도 했다.

    달러 인덱스도 아시아장에서 106.3선으로 상승하고 국내 증시도 큰 폭 내리는 등 원화 약세 요인이 많은 상황이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전일 1,360원 선에서 외환 당국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 물량이 나와 저항이 있지만, 원화 강세 요인은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는 추세고 달러-원도 위쪽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56엔 오른 149.83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8달러 내린 1.0575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6.7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5.19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52%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375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3377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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