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자금시장 분석] 당일 지준 잉여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20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재정방출 1조4천억 원, 국고채 조기환매 3조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7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세입 7천억 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7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6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주말을 앞두고 지준적수가 잉여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기관의 차입 수요가 있겠다"고 전했다.
레포에 대해선 "건강보험관리공단 자금이 일부 이탈하겠지만 청약자금 유입이 있어 시장 수급이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거래일은 재정방출 2조3천억 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1조 원, 통안채 중도환매 1조4천500억 원, 재정증권 만기(63일) 1조5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6천억 원, 기타 2천억 원 등으로 지준이 증가했다.
세입 9천억 원, 한은RP매각(7일) 2조 원, 통안채 발행(3년) 1조900억 원, 공자기금 환수 3조2천억 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8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7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었다.
이로써 전 거래일 지준은 4천865억원 부족, 지준 적수는 12조2천44억원 잉여를 나타냈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3.505%, 거래량은 14조5천5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급준비금 적수란 은행의 지급준비금에서 날마다 남거나 모자란 돈을 일정한 기간에 합친 액수를 말한다. 날마다 쌓는 지급준비금 잔액의 합계다. 은행들이 적립한 실제 지급준비금이 필요지급준비금에 부족하거나 남을 수 있다. 적수의 잉여가 많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시중에 자금이 많다는 의미로, 적수의 부족이 많아진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자금이 적다는 뜻으로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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