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지정학 불안·글로벌 금리 상승에 약세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3일 일본 증시는 지정학적 불안과 글로벌 금리 상승에 하락한 미국 주요 주가지수를 반영하며 약세로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 대비 93.34포인트(0.30%) 하락한 31,166.02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5.14포인트(0.23%) 내린 2,250.51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미국 증시 약세를 반영해 하락 출발했다.
이스라엘이 하마스와의 분쟁에서 '다음 단계'를 준비하며 공습을 강화하는 가운데 지정학적 위협이 확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5% 가까이 오른 점도 차입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를 자극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무역회사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50엔선을 잠시 넘어서며 약세를 보였다. 다음 주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통화 당국이 개입할 수 있는 수준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보합권인 149.827엔 부근에서 등락 중이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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