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상승 출발 후 반락…美 금리 변동성 눈치보기
  • 일시 : 2023-10-24 09:24:32
  • 日 증시 상승 출발 후 반락…美 금리 변동성 눈치보기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4일 일본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하며 혼조세로 돌아섰다.

    간밤 미국 장기 국채가 반락하고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다소 완화했으나 눈치 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 대비 108.26포인트(0.35%) 하락한 30,891.29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5.60포인트(0.70%) 내린 2,223.21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이내 반락했다.

    전일 아시아 시장 폐장 후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5%를 넘어섰지만, 미국 시장에서 내내 반락하며 투자심리가 다소 안정세를 보이는 듯했다. 그러나 미 금리가 아시아 시장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면서 긴장하는 모습이다.

    한편,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격은 전장보다 2.59달러(2.94%) 하락한 배럴당 85.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2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이날 종가는 지난 12일 이후 가장 낮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상사 등이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도 전장 대비 0.08% 오른 149.750엔에서 등락 중이다. 다음 주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된 만큼 150엔에 대한 경계는 커질 수 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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