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강보합…美금리 하락 연동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 국채 금리의 하락세를 반영하면서 강보합 분위기를 이어갔다.
2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20원 오른 -28.2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14.6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보합인 -7.30원이었다.
1개월물은 0.05원 상승한 -2.1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전 구간에서 강세를 보였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던 미국 국채 금리가 반락한 영향을 받았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10년 금리는 한때 4.80%대로 내려왔다.
또 중동의 지정학 긴장감이 다소 완화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미국인 인질 2명을 풀어준 데 이어 이스라엘인 인질 2명을 추가로 석방하면서 지상전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전 구간에서 스와프가 강세 흐름이다"며 "아시아 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 분위기를 이어갔고, 위험선호 심리도 더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워낙 시장 심리가 한쪽으로 쏠려있어 호재에 크게 반응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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