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상승 출발…美 실적 호조·中 부양책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5일 일본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간밤 미국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중국이 추가 국채 발행으로 경기 부양책을 강화한 영향을 받았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 대비 217.29포인트(0.70%) 상승한 31,279.64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6.30포인트(0.74%) 오른 2,257.26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간밤 미국 증시가 긍정적인 기업 실적에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출발했다.
뉴욕 시장에서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제너럴일렉트릭(GE) 등이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한 가운데, 장 마감 후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NAS:GOOGL)과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순이익과 매출도 예상을 웃돌았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3만5천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도 위험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비트코인 가격은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 연일 오르고 있다.
전일 중국도 입법 회기가 아님에도 추가 국채 발행 계획을 승인하며 경기 부양에 나섰다.
한편, 미국 국채금리와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에 대한 우려는 지속됐지만, 다소 누그러졌다.
달러-엔 환율도 전장 대비 0.03% 내린 149.861엔에서 등락 중이다. 다음 주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150엔 부근에서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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