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5일)
▲美 경제·시장을 붕괴시킬 세가지 리스크 요인은
- 미국 경제가 3분기에도 양호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이지만 세 가지 위험 요인이 경제와 주식시장을 파괴할 수 있다고 네드데이비스리서치(NDR)가 분석했다. 25일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NDR은 인플레이션 부활을 첫 번째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6월 9%로 고점을 찍은 후 둔화하고 있다. 하지만 물가 상승세가 다시 확대되면 현행 연준 긴축 궤도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다. NDR의 조셉 칼리쉬 글로벌 거시 전략가는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높아지면 전통적으로 기간 프리미엄이 상승해 명목 수익률에 추가 상승 압력이 가해진다"고 말했다. 칼리쉬 전략가는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측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5년 및 10년 인플레이션 스와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걱정되는 부분은 5년 인플레이션 스와프가 작년 최고치 대비 불과 몇 베이시스포인트(bp) 낮다는 점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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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침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주식에 유리한 진입점"
- 1년 넘게 예측이 난무했던 미국의 경기 침체가 아직 도래하지 않은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침체가 오더라도 투자자들이 초조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BofA의 조셉 퀸란 수석 시장 전략가는 "역사적으로 볼 때 경기 침체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주식 투자자에게는 유리한 진입점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경기 침체는 평균 10개월 동안 지속했으며 이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몇 달 만에 견고한 수익률로 반등했다. 퀸란 수석은 "1945년 이후 발생한 12번의 침체에서 S&P 500지수는 경제가 기술적으로 침체기에 빠져 있는 동안에도 저점에서 반등하기 시작했다"며 "저점 이후 지수의 3개월 평균 수익률은 19.7%, 6개월 평균28%, 12개월 평균 43.7%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S&P 500지수는 평균적으로 침체가 시작되기 13개월 전에 정점을 찍고 침체가 끝나기 얼마 전에 바닥을 찍는 경향이 있다"며 "여전히 생산량 감소가 나타나는 동안에도 지수는 회복하기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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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활성화 위해 채권 발행 늘린다…성장 우려
- 중국이 국채를 추가로 발행하고 예산 적자 목표를 높이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이는 10년여 만에 처음으로 정기 입법 회기가 아닌 시기에 예산을 수정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해 중국의 최고 입법기관이 1조 위안(약 1천370억 달러)에 달하는 추가 국채 조달 계획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중 절반은 연말 전까지, 나머지 절만은 내년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책 당국자들은 이번 국채 발행은 심각한 홍수와 기타 자연재해로 인한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WSJ은 그동안 금리 인하나 모기지 비용 인하 등 단편적인 조치만 취하던 중국 정부가 급히 국채 발행을늘린 것은 팬데믹 이후에도 경제 반등이 약세를 보이는 데 대한 우려를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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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상승 출발…美 실적 호조·中 부양책
- 25일 일본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간밤 미국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중국이 추가 국채 발행으로 경기 부양책을 강화한 영향을 받았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 대비 217.29포인트(0.70%) 상승한 31,279.64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6.30포인트(0.74%) 오른 2,257.26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간밤 미국 증시가 긍정적인 기업 실적에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출발했다. 뉴욕 시장에서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제너럴일렉트릭(GE) 등이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한 가운데, 장 마감 후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NAS:GOOGL)과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순이익과 매출도 예상을 웃돌았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3만5천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도 위험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비트코인 가격은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 연일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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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글로벌 "인플레 냉각으로 4분기 경제 좋은 출발"
- S&P 글로벌의 기업 조사 결과 미국 경제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금리 정점에 대한 새로운 기대로 4분기 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S&P 플래시 미국 서비스 부문 지수는 전월 50.1에서 50.9로 상승하며 3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미국 고용은 서비스 부문에서 창출된다. S&P 미국 제조업 부문 지수는 전월 49.8에서 50.0으로 상승하며 6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조업 지수는 지난 봄부터 마이너스 영역에 머무른 바 있다. S&P 글로벌의조사는 매월 경제 건전성에 대한 평가를 제공하는 첫 번째 지표 중 하나다. 50을 넘어서면 경기가 확장함을 나타내며, 50 미만은 수축을 나타낸다. 마켓워치는 "그동안 S&P 조사 결과를 보면 미국 경제가 다른 성장 지표에 비해 약하다는 점을 일관되게 보여왔다"며 "최근 상승세는 긍정적 신호"라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조업체는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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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美 3분기 GDP, 5% 가까이 성장 전망"
-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5% 가까이 증가하며 견조하게 성장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많은 이코노미스트가 미국 3분기GDP 증가율을 4% 이상, 일각에서는 5%를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4.7% 증가이고, S&P글로벌은 5.6%,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5.4% 증가를 예상했다. 매체는 미국 GDP가 5%를 넘은 것은2010년부터 2020년까지 단 한 번밖에 없었다며 이례적으로 빠른 성장률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 금리 인상 이후 미국 경제 성장률이 둔화할 것이라던 시장 예상과 반대되는 결과라고 진단했다. 3분기 GDP가 이례적으로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유는 경제 성장엔진의 두 축인 소비와 지출이 여전히 견조하기 때문으로, 이는 고용시장이 탄탄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미 실업률은 4%대를 등락하고 있어 일하기를 원하는 노동자들은 다 일자리를 가지고 있고, 기존처럼 여행과 레저 활동 등에 소비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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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스 SC CEO "이·팔전쟁, 세계 경제에 영향 적을 것"
-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최고경영자(CEO)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끔찍한 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윈터스 CEO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콘퍼런스에 참석해 "세계 경제는 금리나 원자재 가격 등 기본적인 것에 영향을 주지 않는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으로서는 이·팔 전쟁의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와그너그룹의 아프리카 사하라 지역 급습 등의 지역적 분쟁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사하라 지역과 북부 나이지리아, 리비아에서도 전쟁은 벌어지고 있고, 이는 몇 년씩 이어질 수 있다"며 "잠재적으로 수백만 명의사람들이 추방되고 빈곤과 슬픔에 잠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윈터스 CEO는 기업들의 일상적 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금리와 인플레이션이라며 "세계 경제를 고려할 때 전쟁보다 훨씬 더 중요한 요인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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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연준 다음 금리 인상까지 주식투자 대기하라"
- CNBC 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다음번 금리 인상에 나서기 전까지는 주식에 투자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투자자들에게 권했다. 크레이머는 24일(현지시간) 방송에 출연해 "지금의 가장 좋은 전략은 연준의 다음 금리 인상이 주식 매도세를 촉발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며 "그때가 저가 매수할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을 약 25.3%로 반영하고 있다. 크레이머는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기업들의 진짜 가치와 현재 거래되는 주가 사이에 큰 간극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일 실적을 발표한 코카콜라(NYS:KO)와3M(NYS:MMM), 버라이즌(NYS:VZ) 등을 언급하며 이들 기업의 주가가 낮은 수준에서거래되다가 실적 발표 후 올랐음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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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빅테크 추가 실적발표 대기 속 낙폭 축소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메타(NAS:META) 등 빅테크들의추가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낙폭을 축소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5% 하락한 4,289.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27% 밀린 14,807.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이날 구글(NAS:GOOGL)이 시간 외 거래에서 6% 넘게 폭락하며 아시아장 개장 이후 빠르게 낙폭을 확대했지만,이내 낙폭을 축소했다 .간밤 S&P500 선물은 4,242선까지 하락했었고, 나스닥 선물은 14,706선까지 밀렸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3분기 실적에서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84억1천만달러로 22%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 86억4천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해 실망 매물이 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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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수선물, 개장 후 낙폭 확대…구글 실적 실망
- 25일 미국 지수선물이 아시아 시장에서 개장 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간밤 뉴욕시장 마감 후 실적이 잇달아 발표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NAS:MSFT)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하고 있지만 구글(NAS:GOOGL)이 6% 넘게 하락하는 영향 등으로 풀이된다. 이날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7시 15분 현재 E-Mini S&P500 선물은 뉴욕 전장 대비 0.28% 하락한 4,259.50을 기록하고 있다. E-Mini 나스닥100 선물은 0.47% 내린 14,776.50을 가리켰다. 이날 지수선물은 개장 직후 빠르게 낙폭을 키웠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등 주요 기업들이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구글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공개했음에도 주가가 6% 넘게 하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미국 마켓워치의 장 마감 후 주가 흐름표에 따르면 시간 외 거래에서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의 주가는 전장 대비 6.56% 하락한 129.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알파벳은 지난 3분기 766억9천만달러의 매출과 주당 1.55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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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글로벌, 이스라엘 신용 전망 '부정적'으로 강등
- 국제 신용평가사 S&P글로벌레이팅스가 이스라엘의 국가 채무에 대한 전망을'안정'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24일(현지시각) S&P글로벌은 이스라엘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면서도 신용등급 전망을 이같이 하향 조정했다. S&P글로벌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현재로선 가자지구에 집중돼 있지만 확전의 위험이 있고 이는 이스라엘의 경제와 안보에 현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S&P글로벌은 이스라엘이 이번 전쟁으로 4분기 경제성장률이 3분기 대비 5% 위축될 것이라며 "경제 위축은 안보 관련 혼란과 경제 활동 감소에 기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 여행 부문의 폐쇄, 대규모 예비군 소집, 광범위한 경기심리 악화 등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요소로 거론됐다. 다만 이스라엘 경제는 내년 초 반등할 것이라고 S&P글로벌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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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CIO "S&P500, 8% 더 떨어진다…꽉 잡아라"
- 미국 월가의 대표적인 주식 비관론자인 모건스탠리의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미국 증시의 추가 하락을 경고하고 나섰다. 24일(현지시각)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CIO 겸 미국 주식 전략가는 이날 배포한 투자자 노트에서 "미국 증시가 다음 랠리를 시도하기에 앞서 이번 주에 10월 저점을 뚫고 더 내려가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주식 랠리가 금방 재개되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가 우려하는 부분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 악화다. 윌슨은 "기업 실적과 주가, 정책에 대한 전망을 바탕으로 우리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이전의 지지 레벨로 돌아오기 전까지 힘든 시간을 겪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S&P500은 연말까지 3,900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3,900선은 현재 레벨 대비 8% 추가로하락한 수준이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 둔화 또한 월가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지난주 테슬라가 공개한 3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쳤고 월가 분석가들은 우려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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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亞서 나흘째 하락…2년물 낙폭 커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나흘째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 5% 찍은 뒤 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국채금리도 하방 압력을 계속 받는 모양새다. 단기물인 2년물 금리는 5bp 넘게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 화면(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 50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0.82bp 내린 4.817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5.63bp 하락한 5.0624%, 30년물 금리는 0.39bp 오른 4.9426%를 가리켰다. 10년물 금리가 5% 선을 돌파한 뒤 오히려 하락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심리적 저항선을 뚫었지만 단기 고점이라는 인식이 우세한듯 채권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다. 10년물 금리는 지난 23일 5.0220%까지 상승한 뒤 사흘 만에 20bp 넘게 떨어지는 중이다. 하반기를 3.84%에서 시작한 10년물 금리는 약 4개월간 거의 220bp나 급등했기 때문에 5% 선을 두고 조정 심리가 강력하게 작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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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서 방산 스타트업 뜬다"…1억5천만달러 美 펀드도 출시
-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이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까지 발발하면서, 스타트업의 성지인 '실리콘밸리'에서 방위산업 기업들이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바람을 타고 호주-영국-미국 오커스(AUKUS) 동맹 방산 협력에 투자하는 펀드까지 출시됐다.25일(현지시간) 호주파이낸셜리뷰(AFR)에 따르면 미국 벤처 캐피털 투자 기관인 다인 마린타임(DYNE Maritime)은 오커스(AUKUS) 방산 협력과 연계된 1억5천700만달러(한화 약 2천113억원) 규모의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해양 탐사 분야의 혁신을 목표로 군사·민간에 모두 적용될 수 있는 기술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미국 최고의 국가 안보 펀드로 평가받는 아이언게이트 캐피털 어드바이저스로부터 초기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아이언게이트 캐피털 어드바이저스는 다양한 국가 안보 기술 기업에 투자한 경험이 있다. 다인 마린타임은 JP모건에서 투자 경험을 쌓은 매튜 키블과 전 미 해군 수상전 및 정보 장교인 톰 헤네시가 설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342
▲"美 재무부 국채입찰, 조만간 실패할 수도"
- 미국 연방정부 재정적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재무부의 국채입찰이 조만간 실패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5일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찰스 칼로미리스 교수는 그 누구도 정부가 발행한 부채를 떠맡고 싶지 않을 정도로 연방정부 적자가 불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국채 입찰 실패로부터 재무부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주체는 중앙은행뿐이라는 지적이다. 칼로미리스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부채의 누적 효과와 관련된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국채금리를 끌어올리는 요인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사람들이 증가하는 정부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 연준이 개입해 부채를 매입할 가능성, 즉 화폐를찍어내는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 정부가 대규모 채권을 발행해 연방정부 적자를 키우고, 이와 같은 적자 증가를 걱정하는 투자자들은 더 이상 국채에 투자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게 된다. 연준이 결국 채권 매입을 통해 개입하고 이는 유동성 확대로 이어져 결국 인플레이션을 더 고조시킬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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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상 최고' 핼러윈 소비가 의미하는 것은
- 올해 미국의 핼러윈 소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배경과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물가 급등에도 소비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이를어떻게 해석해야 할지가 관건이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미국소매협회(NRF)의9월 설문조사를 인용한 데 따르면 미국 소비자는 사상 최고 수준인 122억달러(16조4천억원)를 핼러윈 분장과 과자, 장식에 사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플레이션에따른 과자 가격 인상으로 올해는 과자 지출을 줄이겠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많았으나 분장이나 장식에 돈을 쓰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물가 급등으로 향후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자 의문도 커지고 있다. NRF에서 소비자 리서치를 담당하는 캐서린 카렌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물론 크다"면서도 "최근 소비자들은 핼러윈과 같은 특별 이벤트에 많은 시간과 돈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절약하되 지금까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할 수 없었던 '고토소비(コト消費)'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니혼게이자이는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341
▲선방하는 日 은행주에 '비중 확대'…"수익률 곡선이 강세 원동력"
- 미국의 은행주가 급격한 금리 상승과 올해 초 지역 은행 위기로 압박을 받은 것과 달리 일본 은행주는 선방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CNBC는 "일본이 전 세계 은행 주식 투자자들의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일본 은행주 강세의 원동력 중 하나는 수익률 곡선"이라고 보도했다. 이달 초 JP모건의 발표에 따르면 일본의 S&P 500지수에 해당하는 벤치마크인 토픽스 지수는 올해 22% 상승한 반면, 은행 주식은 36% 상승했다. 이에 비해 미국 금융 업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금융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F)와 SPDR S&P 지역 은행 ETF(KRE)는 올해 각각 5%, 32% 이상 하락했다. 알파인 매크로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첸 자오는 "오랫동안 일본 은행에 대해 낙관적이었다"며 "일본에선 은행이 짧게 빌리고 길게 빌려주며 우상향의 수익률 곡선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다른 선진국 경제가 금융 수익에 부담을 주는 역전된 채권 수익률 곡선과 싸우고 있는 반면, 일본의 경우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 고수로 인해 현재까지도 양의 수익률 곡선을 유지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308
▲올 여름 정점 대비 9% 하락한 휘발유…"인플레에 청신호"
- 미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가스버디의 휘발유 애널리스트 헤드인 패트릭 드 한은 "앞으로 몇 주 동안 가격이 계속 하락할 수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가스버디 데이터에 따르면 갤런당 평균 휘발유 가격은 약 3.50달러로 떨어졌다. 이는 평균 3.86달러였던 9월 초에 비해 9% 하락한 수준이다.특히 이달 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분쟁으로 촉발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유가가 급등한 가운데서도 5주 연속 휘발유 가격이 하락한것으로 소비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환영할 만한 신호라고 매체는 해석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주유할 때 돈을 절약할 수 있고,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걱정할 요소가 하나 줄어든다는 의미다. 현재 휘발유 가격 하락은 노동절 이후 여름 운전 시즌이 끝나면서 계절적으로 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가스버디는 추가적인 가격 하락 가능성을 제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331
▲비트코인 주요 저항선 돌파…"저점·고점 높아질 것"
- 올해 내내 2만 5천 달러에서 3만 달러 사이를 오가던 비트코인이 저항선이던 3만 5천 달러를 뚫고 오르자 차트 분석가들은 향후 몇 달간 비트코인 가격의 저점과 고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리 월드 오펜하이머 기술 분석 책임자는 24일(현지시간) CNBC에 "비트코인 가격이 강하게 오르면서 1월 이후 처음으로 일일 상대강도지수(RSI)가 80을 넘어섰다"며 "이는 일반적으로 과매수 상태로 간주하지만, 가격 상승이 여전히 가속화되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이어 "지난 1월에 그랬던 것처럼 반전되기보다는 상승이 지속되는 추세로 본다"며"가격 하락은 전술적 매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드는 비트코인이2021∼2022년 하락했던 레벨로 되돌아가는 동안 주요 지지선을 200일 이동평균선인 2만 8천 달러라고 봤다. 많은 차트 분석가는 그동안 주요 지지선을 약 2만 5천달러 수준으로 제시한 만큼 비트코인이 더 강한 지지력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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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급등세 이어갈 것…수익률 곡선 정상화"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계속 급등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비앙코 리서치의 짐 비앙코 이코노미스트는역전됐던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이 다시 완전히 뒤집힐 것이며 이 과정에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적어도 5.5%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그간 2년물 국채 금리는 일 년 넘게 10년물 국채 금리를 상회했었다. 이는 투자자들이 중기적으로 경기하강이 임박했다고 생각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전형적인 경기침체 신호로 여겨진다. 다만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에 대해 매파적 태도를 유지하고 금리를 계속 올릴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며 수익률 곡선 역전이 반전될 수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가 4%를 상회할 가능성은 9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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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년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국채 투자 열기 누그러져"
- 미국 2년물 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부진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배런스가 보도했다. 배런스는 이는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적자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 속 국채 투자 열기가 계속해 누그러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달 초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도 약세를 보였었다고 덧붙였다. 24일 오후 미국 재무부는 510억달러(약 68조원) 규모의 2년물 국채 입찰을 진행했다. 입찰 당시 평균수익률(WI) 5.055%에 부합했으나 응찰률은 2.64 배로 지난 9월의 2.73 배와 8월의 2.94 배보다 낮았다. 응찰률이 낮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수요가 적다는 의미다. 이 밖에 응찰자가 받지 않은 물량을 사들이는 국고채 전문 딜러(primary dealer)들은 매도 물량의 17.6%를 매입해야 했는데 이는 지난 4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배런스는 이번 달 국채 입찰에 대한 반응은 투자자들이 채권시장과 경제 전반의 과제를 주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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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3분기 CPI 전년비 5.4%↑…예상치 5.3%↑(상보)
- 호주의 3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상회했다. 25일 호주 통계청(ABS)은 3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5.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인5.3% 상승을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3분기 CPI는 전분기 대비로는 1.2% 오르며 역시 시장 예상치인 1.1%를 소폭 상회했다. 호주의 9월 물가상승률도 전월치를 웃돌았다. ABS는 지난 9월 호주의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이 5.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전월치인 5.2%보다 물가 상승 폭이 더 커진 셈이다. 이에 따라 호주 달러-달러 환율은 호주 CPI 발표 직후 0.5% 넘게 오르며 0.6388달러까지 상승했다. 환율은 지표 발표 직전까지 0.6360달러 부근에서 등락했었다. 호주 달러-달러는 한국시간 기준 오전 9시 55분 현재 전장 대비 0.50% 상승한 0.6385달러에 거래됐다. 다만 ABS는 3분기 호주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이 지난 2분기의 6.0%에서 낮아졌다며 이는작년 4분기 CPI 상승률이 7.8%로 정점을 기록한 후 세 개 분기 연속 둔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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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리서치 "이·팔 전쟁으로 오일쇼크 위험 커져"
- 캐나다계 금융정보업체 BCA리서치는 미국이 중동에서 군사적 영향력을 강화하면서 지정학적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BCA 리서치의 전략가인 루카야 이브라힘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이라크, 이란 등 페르시아만 근방의 산유 지역으로 확산될 주관적 위험(subjective risk) 확률이 30%라고 내다봤다. 이브라힘 전략가는"중동 불안과 더불어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로 인해 내년 원유 공급이 제약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관측했다. 이 밖에 그는 "아직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에 전략적 합의가 없기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생산을 늘리더라도 너무 적고 늦게 늘릴 것"이라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원유 생산을 증가시킬 방안을 모색해도 선택권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BCA리서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가자지구를 넘어 확산할 가능성이 70%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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