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 연은 "인플레 목표 달성 위해 과도한 긴축 낫다"
  • 일시 : 2023-11-07 09:56:46
  • 미니애폴리스 연은 "인플레 목표 달성 위해 과도한 긴축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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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중앙은행의 목표인 2%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통화 정책을 너무 적게 하는 것보다는 과도하게 긴축하는 쪽을 선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긴축을 완화하면 합리적인 시간 내에 2% 물가 수준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며 "일부 물가와 임금 데이터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2%를 벗어나는 수준에 머물 수 있으며 이는 나에게 매우 우려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연준은 지난주 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했으며 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을 금리 인상 완료를 시사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카시카리 총재는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가 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데이터와 경제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추가 인상 여부를 확정적으로 말하는 것도 아직 이르다고 반복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앞으로 금리 단계에 대한 확고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며 "우리가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카시카리 총재는 투표권을 가진 위원이며 연준의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내달 12~13일이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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