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3-11-08 08:49:39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8일 달러-원 환율이 1,300원 초반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미국 국채 금리는 반등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매파적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들 발언에도 긴축 종료 기대감이 이어진 탓이다.

    전일 두 자릿수 반등한 달러-원은 급등락 장세 이후에 적정 레벨을 탐색하면서 거래될 전망이다.

    수급상으로 1,300원 초반대에서 결제와 저가매수가 확인되면서 하단 지지력은 이어질 수 있다.

    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303.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07.90원) 대비 2.75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00.00~1,312.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간밤 연준 인사들 발언은 매파적이긴 했으나,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한 부분에 시장은 연동하는 것 같다. 아직 금리 인상이 종결됐다는 분위기가 남아있다. 증시 변동성을 주시하면서 1,300원대에서 거래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300.00~1,310.00원



    ◇ B은행 딜러

    달러-원은 지금 레벨에서 하단을 다지는 느낌이다. 전일 미국 국채 입찰 결과나 매파적 연준 인사들 발언을 두고 소화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동안 원화가 나홀로 강세로 움직인 만큼 추가적인 환율 하락을 쉽게 보긴 어렵다.

    예상 레인지: 1,301.00~1,312.00원



    ◇ C은행 딜러

    어제와 비슷하게 달러-원은 1,300원대 지지력을 확인하면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결제 수요가 하단에 우위를 보인다. 손절성 물량을 제외하면 추가 하락 시도가 쉽지 않다. 다만 미국 비농업 지표를 소화하면서 연준의 피벗 기대감을 생각하면 위쪽으로 열어두기에도 쉽지 않다.

    예상 레인지: 1,300.00~1,310.00원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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