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8일)
▲BofA "美 정부 부채, 2033년에 50조달러 돌파할 것"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2033년이 되면 미국 정부 부채가 50조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의 마이클 하트넷 전략팀 수석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미정부의 부채 규모가 33조6천억달러 수준으로, 향후 10년간 20조달러 늘어난 54조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향후 10년간 매일 미 정부 부채 규모가 52억달러, 시간당 2억1천800만달러가 늘어난다는 의미다. 그는 "미 정부 부채는 중국과 일본, 독일, 인도의 국내총생산(GDP)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평가했다. 하트넷 수석은 미 부채 규모가 급증한 것은 정부 재정이 적자를 보인 시기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미정부 재정적자 규모는 올해 들어 3천200억달러 늘어나며 1조7천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재무부가 신규 국채를 대거 발행하도록 만들었으며, 기준금리 상승으로 이자 부담이 점점 늘어나는 점 역시 정부의 부채 부담을 무겁게 만들었다고 하트넷 수석은 설명했다. 지난달 기준 미정부의 연간 부채 부담은 1조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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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사상 최고치…오픈AI 낙관론
- 마이크로소프트(MS)(NAS:MSFT) 주가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핵심 파트너인 오픈AI의 성장에 대한 새로운 낙관론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로 간밤 거래를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MS의 주가는 1.12% 올라 사상 최고가인 360.53달러로 마감했다. 장중 최고가는 362.46달러를 기록했다. 시간 외에서는 소폭 하락하며 360.00달러로 0.15% 떨어졌다. MS의 주가는 8거래일 연속 증가하면서시장 가치는 약 2조6천800억 달러(약 3천500조 원)에 이른다. 간밤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일 연속 상승했다. 2021년 1월 이후로 주가가 이렇게 연속으로 오랜 기간 상승한 적은 처음이다.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MS의 사업 파트너인 오픈AI는 가격 인하와 더불어 사람들이 챗GPT의 맞춤형 버전을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하는 계획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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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전망에 방어적 태도를 취해야 하는 6가지 이유
- 미국 경제가 외관상 강한 회복력을 보이는 것 같아도 경제 이면에는 시장 참가자들의 인식보다 잠재적으로 더 취약한 상황에 대한 징후를 발견할 수 있다는주장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의 애덤헤츠 멀티에셋 투자 글로벌 책임자는 기대가 컸던 연착륙이 불확실해졌다며 미국 경제 전망에 방어적인 태도를 취해야 하는 신호로 ▲10년물 국채금리 급등 ▲개인저축 감소 ▲고금리 장기화 ▲금리 인상 위험을 반영하지 못한 고위험 회사채 ▲분열된 주식 수익률 ▲지정학적 위험과 결합한 변동성과 불확실성 등을 꼽았다. 우선 그는 미국 경제가 역풍에 직면하고 있다는 가장 강력한 신호는 실질 금리의 급격한 상승을 동반하는 10년물 국채금리의 급등이라고 전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조정 이후의 실질 수익률은 현재 약 2.5%로 미국 기업과 가계가 지난 10년 동안 직면한 것 중에 가장 높은 자본 비용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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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상승 출발…美 S&P 500 7거래일 연속 상승
-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미국 증시 강세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들의 발언 속에서도 국채금리가 하락한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38.15포인트(0.43%) 상승한 32,409.97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41포인트(0.15%) 내린 2,329.50을 나타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7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등 낙관론이 되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연준 당국자들이 최근 추가 금리 인상을 강조하는 등 매파적인 발언을 계속하면서 아시아증시 상승세는 강하지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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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대 40 전략은 깨졌다…금·원자재로 다각화해야"
- 주식 60%와 채권 40%로 구성된 전통적인 60대 40 포트폴리오가 지난 몇 달 동안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두 자산은 대부분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더 오래 올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지난 3개월 동안 3% 하락한 반면, 같은 기간 10년물 국채금리는 약 53.9bp 상승했다. 채권 금리가 가격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채권 가격도 하락한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주식과 채권이 다시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려면 인플레이션 체제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골드만삭스의 알렉산드라 윌슨-엘리존도 멀티에셋 펀드 및 모델 포트폴리오 관리 책임자는 "예상보다 조금 더오래 걸릴 수 있는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데 동의하지만, 궁극적으로 현재 금리 수준에서 2%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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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숨 고르기에 약보합 등락
- 8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그간의 상승세에 따른 숨 고르기 장세로 약보합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5% 하락한 4,394.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7% 밀린 15,364.00에 각각 거래됐다. 미국 3대 주가지수가 모두 7~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날은 숨 고르기 장세에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2021년 11월 이후 가장긴 상승세를 보였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7거래일 연속 올랐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는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S&P500지수 상장기업의 80%가량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약 59%가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발표했다. 이날은 MGM리조트(NYS:MGM)와 월트디즈니(NYS:DIS) 등이 미국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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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이사 "10년물 금리 급등, 시장에 지진이었다"
- 최근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했던 현상을 채권시장에 지진과 다름없었다고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평가했다. 7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월러 이사는 이날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에서 열린 경제지표 관련 세미나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7월 말부터 100bp 이상 급등하면서 시장의관심이 계속 쏠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월러 이사는 "중앙은행 관점에서, 또 금융시장 입장에서도 그것은 지진"이라며 "장기물 금리의 급등 현상을 촉발한 게 무엇인지 많은 추측이 있었고 시장의 이목도 엄청나게 끌렸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것에 대해 많이 논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것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 월러 이사는 또 3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연율 4.9%를 기록한 것에 대해 "압도적이었다(blowout)"며 그것은 "우리가 향후 정책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고려할 때 매우 면밀하게 들여다봐야 한다는 점에 타당성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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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도 S&P500 이긴 멀티전략 美 헤지펀드들
-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석 달째 미끄러졌던 지난 10월에도 멀티 전략을 쓰는일부 헤지펀드는 여전히 시장을 앞지르며 승승장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멀티 전략은 글로벌 매크로나 롱숏, 방향성 같은 여러 가지 전략을 동시에 구사하면서 투자자산 간 상관관계를 낮춰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조를 짠 전략을 가리킨다.7일(현지시각)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대형 헤지펀드 시타델은 지난달에도 1%의 수익률을 올려 올해 들어 10월까지 수익률이 13.7%를 기록했다. 또다른 대형 헤지펀드 포인트72도 1.1%의 수익률을 달성해 올해 수익률이 8.3%까지 증가했다. 퀀트 전략을 핵심으로 두는 D.E.쇼나 밀레니엄 같은 대형 헤지펀드도 1%에는 못 미치는 수익률을 기록하긴 했지만, 플러스 수익률을 이어가면서 올해 수익률이 각각 9.4%와 8.3%까지 늘어났다. 다만 올해 들어 현재까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상승률을 넘어선 대형 헤지펀드는 시타델과 D.E.쇼뿐이긴 하다. S&P500은 연초 이후 수익률이 9.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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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亞서 소폭 상승…물량 부담
- 8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 화면(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미국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1.56bp dhfms 4.5842%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82bp 오른 4.9362%, 30년물 금리는 0.27bp 오른 4.7375%를 가리켰다.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혼조세인 가운데 미국 국채에 대해선 매도 우위 분위기다. 미국 국채입찰이 잇달아 예정돼 있어 물량 부담이 국채 매도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밤 미국 재무부는 3년물 국채를 480억달러어치 입찰에 부쳤다. 이날 밤에는 10년물 국채를 400억달러, 9일에는 30년물 국채를 240억달러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재무부는 2년물과 5년물 입찰 규모는 매달 30억달러씩 늘릴 계획이며, 3년물과 7년물은 매달 각각 20억달러, 10억달러씩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달러인덱스는 같은 시각 전장 대비 0.04% 오른 105.58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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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금리인상은 연준에 대한 경고"…월가 주목하는 이유는
- 미국 워싱턴 DC에서 호주 시드니까지는 거리상 1만마일(약 1만6천킬로미터)에 달한다. 시차가 상당하고 계절까지 서로 다르다. 이처럼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호주중앙은행(RBA)을 주목해야 한다는 진단이 제기된다.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의 칼럼 키온 유럽부국장은 7일(현지시간) 칼럼을 통해 "연준의 금리인상이 완료된 것처럼 보이는데, 이 '경고'가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경고'는 바로 전일 단행된 RBA의 금리인상이다. 키온 부국장은 이를 두고 '연준 관계자들이 염두에 둬야 할 경고성 이야기(a cautionary tale that Fed officials ought to be mindful of)'라고 칭했다. RBA는 이달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다.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에 인상을 재개했다. 그사이 네 번의 회의에서는 모두 금리를 동결했다. 올해 상반기에 금리 정상화가 끝났다는 시각이 많았지만, 3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자 RBA는 스탠스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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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바이든 재선에 최대 핵심 변수…연준 스탠스와 결부 주시
-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약 1년 앞둔 상황에서 '물가'가 다시 핵심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주요 경합 지역에서 지지율이 밀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물가를 잡아야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는 진단이 제기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스탠스와 결부될지가 시장의 변동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야후파이낸스의 선임 칼럼니스트인 릭 뉴먼은 7일(현지시간) 칼럼을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지율을 역전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변수를 지목했다. 뉴욕타임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내년 대선 승자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경합주 6곳 중 5곳에서 바이든 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한테 밀리고 있다. 뉴먼 칼럼니스트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바이든의 가장 큰 경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를 제대로 잡지 못한 경제 운영이 바이든 대통령의 최대 정치적 책임이라고 비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에 단일 변수로서 인플레이션의 향방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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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한국 환율관찰대상국서 제외(상보)
- 미국 재무부가 환율 관찰대상국에서 한국을 제외했다. 7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재무부는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과 스위스를 환율 관찰대상국에서제외하고 베트남을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베트남 외에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이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다. 해당 보고서는 무역관계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환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국가를 모니터링한다. 재무부는 중국에 더 큰 투명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미국 무역 상대국의 대부분은 달러 매도 개입 형태의 외환 개입을 했고 이는 자국 통화 가치를 강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옐런 정관은 세계 경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불확실성 증가,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여전히 높은 근원인플레이션, 중국 부동산 부문의 스트레스 심화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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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환율관찰대상국서 제외…2016년 이후 처음(종합)
-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에서 제외했다. 7일(현지시간) 재무부는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과 스위스를 환율 관찰대상국에서 제외하고 베트남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2016년 4월부터 매번 관찰대상국 목록에 포함돼왔으나 이번에 제외됐다. 재무부는 자국과 교역 규모가 큰 교역 파트너에 대한 환율정책을 평가해 3개 기준에 모두 해당하면 심층분석국, 두 가지만 해당하면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다. 재무부의 세 가지 평가기준은 ▲ 상품과 서비스 등 150억 달러 이상의 대미 무역 흑자 ▲ 국내총생산(GDP)의 3%를 초과하는 경상수지 흑자 ▲12개월 중 8개월간 GDP의 2%를 초과하는 달러 순매수 등이다. 이 세 가지 기준에 모두 해당하면 심층분석 대상이 되며 두 가지만 해당하면 관찰대상국이 된다. 한국은 올해 6월 발표된 보고서에 이어 이번에도 무역흑자 기준(380억달러) 한 가지에만 해당됐다. 6월 당시에는 관찰대상국에 포함됐으나 두 번 연속 1개 기준만 충족하면서 이번에는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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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빈훗, 분기 손실 감소에도 시간외서 9% 급락
- 미국 온라인 증권사 로빈훗 마케츠(NAS:HOOD)의 분기 손실이 감소했지만 월간 활성 사용자 등 주요 지표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빈훗은 지난 3분기에 8천500만달러의 손실(주당 9센트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했던 1억7천500만달러 손실(주당 20센트 순손실)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팩트셋이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는 주당 10센트 순손실이었다. 3분기 매출은 4억6천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다만 매출은 시장 예상치인 4억7천950만달러를 하회했다. 월간 활성 사용자도전년 대비 16% 감소한 1천30만명을 기록했다. 다우존스는 순이자 및 기타 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이 늘었지만 거래 기반 매출 감소가 이를 상쇄했다고 지적했다. 거래 기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억8천500만달러로 집계됐다. 로빈훗 주가는 정규장에서 1.77% 상승했으나 시간외거래에서는 9.32% 급락한 8.85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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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월 외환보유액 1조2천380억달러…전월 대비 소폭 증가
- 지난 10월 일본의 외환보유액이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10월 말 외환보유액은 1조2천380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9월에는 1조2천372억달러였다. 8월 이후 감소세를 나타내던 외환보유액은 석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달러-엔 환율은 외환보유액 발표에 큰 반응을 보이지않았다. 오전 8시55분 달러-엔은 뉴욕 대비 0.05% 하락한 150.370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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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총재 "환율 펀더멘털에 따라 안정적 추이 바람직"(상보)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엔화 시세가 안정적으로 추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서 "환율이 경제 펀더멘털에 따라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일본은행의 금융완화 정책 영향에 엔화 가치가 급락한 것 아니냐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이 시장 변동성을 높인다면 이는 정책 부작용 가운데 하나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우에다 총재는 인플레이션 추세가 목표치인 2%와 아직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며, 바로 이 점이 대규모 완화정책을 지속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달러-엔 환율은 소폭 반등했다. 오전 10시49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대비 0.08% 상승한 150.559엔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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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美 재무장관 "공화당 IRS 자금 삭감, 용납할 수 없어"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미 공화당의 국세청(IRS) 자금 삭감 제안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워싱턴 국세청 본부 연설에서 "IRS의 자금으로 정치를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최근 공화당 주도의 미 하원 의원들은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143억 달러의 원조를 제공하는 대가로 IRS 자금 지원을 삭감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민주당은 지난해 IRS에 800억 달러를 할당했으며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했다. 이는 납세자 서비스를 개선하고 기업과 부유한 세금 사기꾼을 단속해 약 6천억 달러의 세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는 공화당의 격렬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공화당은 강화된 IRS가 궁극적으로 저소득층미국인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이번 자금 삭감이 납세자의 돈을 절약하고 다른 지출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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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리어리 "인플레 '불쾌지수' 지속…축소된 미국"
- 미국의 인기 TV 프로그램 '샤크 탱크'의 진행자이자 억만장자 투자자 케빈 오리어리는 이른바 인플레이션 '불쾌지수'가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며 악영향을 우려했다. 7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오리어리는 '빅 머니 쇼'에 출연해"지독한 인플레이션이 '축소된 미국'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3년 전, 심지어 24개월 전에도 4.5%의 이자율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운이 좋아야 8.5%로 받을 수 있다"며 "구입하려는 집의 크기가 20∼25% 작아진다는 의미다. 다운사이징이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하락에도 여전히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치인 2%를 훨씬 상회한 가운데 노동 시장도 타이트해 쉽게 인플레이션을 벗어나긴 어렵다는 지적이다. 연준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5.25∼5.5% 범위로유지하면서도 연말 추가 인상 가능성을 남겼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워싱턴 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출 수 있도록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직 이를 달성했다고 확신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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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업자들, 가격 급등에 대량 매도…청산 비율 104%
- 상위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이 비트코인 가격 급등에 편승해 대규모 현금화에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허트 에잇 마이닝(NAS:HUT)과 비트 디지털(NAS:BTBT)을 포함한 13개의 채굴업자가 총 1억 6천4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1천5천492개를 매도해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파악됐다.암호화폐 데이터 포털 더마이너매거진 게시물에 따르면 이들 채굴업자는 10월 한 달간 생산량보다 더 많은 비트코인을 매도했다. 이들의 비트코인 청산 대비 생산 비율을 보면 지난 달 무려 104%로 여름 동안의 70%보다 더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연합인포맥스와 코인베이스(화면번호 2521)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 가격은 월간 기준으로 지난 달 28.5%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2022년 이후 처음으로 3만5천 달러를 넘어서며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최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낙관론을 타고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일 비트코인 가격은 3만 5천 962달러로 연고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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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2차 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위기 촉발될 위험 있어"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유럽과 중동에서의 분쟁이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세계 위기를 촉발할 위험이 있다고 관측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미국에서는 경제가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고 여전히 시스템상 많은 재정 및 통화 부양책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최근 지정학적 문제가 거의 틀림없이 1938년 이후 가장 심각하다"고 평가했다. 1938년은 나치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의 일부를 합병하고 유대인 박해를 강화한 해다. 다이먼 CEO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세계를 더 무섭고 예측불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다이먼 CEO는 세계가 심각한 위기의 벼랑 끝에 있는 상황에서 시장을 걱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자유, 민주주의. 식량, 에너지, 이민 등 세계의 미래에 가장 중요한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일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물으면 그 중요성을 깎아내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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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MBA "3분기 상업용 부동산 대출 전년대비 반토막"
-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 3분기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절반가량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MBA는 시장 상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업용 부동산 대출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MBA는 3분기 상업 및 다가구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취급이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로는 7% 줄었다고 발표했다. MBA는 모든 부동산 유형과 부채 자본 원천에서의 모기지 취급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달러 기준으로 의료 부동산 모기지취급은 전년보다 76% 급감해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호텔, 소매, 다가구 및 사무용 건물 모기지도 전년 수준에 비해 절반가량 줄며 의료 부동산의 뒤를 이었다. MBA의 상업용 부동산 리서치 헤드인 제이미 우드웰은 "일부 부동산의 펀더멘털에 대한 의문, 부동산 가치 불확실성과 높은 수준을 보이며 변동성이 큰 금리 등으로 상업용 부동산 모기지가 올 초부터 현재까지 44%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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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CIO "이달 美 증시 반등은 베어마켓 랠리"
- 미국 월가의 대표적인 주식 비관론자인 모건스탠리의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이달 미국 증시 상승세는 베어마켓 랠리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CIO 겸 미국 주식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증시 상승세에는) 근본적이고 기술적인 동인이 없으며 향후의 거시적인 요인이 증시에 유리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증시에서주요 지수의 추가적인 상승은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윌슨 CIO는 "시장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최근 급락한 데 단순히 반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일부에서는 미국 국채 금리 하락은 분명한 노동 사이클 부재로 연준이 내년 초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신호라고 증시에 낙관적으로 해석하기도 했는데, 우리가 보기에 이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이표채발행 가이던스와 경제 지표 부진과 더 큰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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