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강세 되돌림에 낙폭 축소…3.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04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98.80원까지 내렸지만 위안화 강세가 되돌려지면서 달러-원 낙폭도 줄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9분 현재 전장 대비 3.10원 내린 1,304.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90원 하락한 1,306.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1,300원대 초반에서 주로 거래되다가 점심 무렵 위안화 강세에 낙폭을 키웠다.
오후 들어서는 위안화가 다시 약해지며 달러-원도 1,304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 7.26위안까지 내렸던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77위안으로 반등했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위안화 강세가 되돌려지며 달러-원 낙폭이 줄었다"라며 "특별한 재료는 없는 장세"라고 말했다.
그는 "달러-원이 1,300원 부근에서 자리 잡는 분위기"라며 "글로벌 금융시장 분위기에 따라 양방향 모두 열어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장 초반 0.5% 상승하던 코스피는 하락 전환했다. 0.27%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890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7엔 오른 150.4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0달러 내린 1.0688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6.8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9.23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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