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파월 연설·미중정상회담 앞두고 혼조
  • 일시 : 2023-11-08 16:12:52
  • [중국증시-마감] 파월 연설·미중정상회담 앞두고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8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설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4.90포인트(0.16%) 하락한 3,052.37에, 선전종합지수는 2.63포인트(0.14%) 상승한 1,920.84에 장을 마쳤다.

    이날 밤 파월 의장 연설을 앞둔 경계감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 연설에 주목할 예정이다.

    이 밖에 다음 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중정상회담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망세가 연출됐다.

    전문가들은 미중정상회담 이후 몇 가지 그리 대단하지 않은(modest) 발표가 나올 수는 있으나 양국 관계의 근본적인 차이는 그대로일 것으로 관측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APEC 회의 시작 전 오는 9일과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핵심 측근인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다.

    판공성 중국 인민은행(PBOC) 총재는 이날 파이낸셜 스트리트 포럼에서 중국이 연간 성장률 목표치인 5%를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언했다.

    판 총재는 계속해 금융 기관이 부동산 신용과 채권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금조달 경로를 개방해 부동산 부문 약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역내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3위안(0%) 내린 7.1773위안에 고시했다.

    상하이 지수에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건강관리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교통, 금융, 에너지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4천74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출처:연합인포맥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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