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美 지수 랠리 힘입어 상승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본 증시는 미국 주요 주가지수 강세를 반영해 상승세로 출발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89.36포인트(0.89%) 상승한 32,857.47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2.44포인트(0.53%) 오른 2,349.16을 나타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미국 증시 랠리를 반영해 상승 출발했다.
지난 금요일 미국 나스닥 지수는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주식의 강세에 힘입어 2% 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매파 발언이 있었지만, 랠리에 영향이 상쇄됐다.
다만, 주말 사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점은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편, 일본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0개월째 둔화세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은행이 발표한 10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해 지난 9월 2.2%(수정치)보다 낮았다. 일본 PPI 상승률은 작년 12월 10.6%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횡보하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3% 내린 151.490엔 수준에서 등락 중이다. 지난달 31일 기록한 전고점인 151.727엔에 바짝 가까워진 가운데 작년 고점인 151.942엔과도 차이가 크지 않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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