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약세에 매수 지속…7.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20원대 중반으로 올랐다.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 폭이 커졌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장 대비 7.40원 오른 1,324.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20원 상승한 1,318.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꾸준히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과 위안화 약세의 영향을 받았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장중 7.29위안까지 내렸으나 오후 들어 7.31위안에 육박하고 있다.
역외 매수세는 꾸준히 지속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네고 물량도 나오지만 역외 매수세가 강하다"라며 "계속 위로 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71엔 오른 151.70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0달러 오른 1.0686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2.7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1.15원에 거래됐다.
국내 증시도 부진하다. 코스피는 0.07%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343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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