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재무상 "과도한 환율 변동성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 취할 것"(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주요 저항선인 152엔선에 근접하면서 일본 외환 당국이 또다시 구두 개입에 나섰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환율이 경제 펀더멘탈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도한 환율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정부가 과도한 환율 변동성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도 특정 환율 레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슌이치 재무상은 "엔화 약세에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전일 연고점을 경신한 달러-엔 환율은 간밤 미국 시장에서 장중 151.95엔을 터치하며 152엔선에 근접하다 이내 151.20엔선으로 하락했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일본 당국의 개입 가능성과 옵션 만기 영향 등을 원인으로 추정했다.
오전 10시 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05% 상승한 151.719엔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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