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 CPI 소화 속 상승세…美 금리 반영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을 소화하며 대부분 구간에서 상승했다.
1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80원 오른 마이너스(-) 26.0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40원 상승한 -14.3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7.35원이다. 1개월물은 전장과 동일한 -2.0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와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모두 -0.07원에 호가됐다.
이날 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의 10월 CPI 등을 반영해 상승했다.
간밤 미국 10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해 예상치(3.3%)와 전달치(3.7%)를 밑돌았다. 10월 CPI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다.
10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올라 예상치(4.1%)와 전달치(4.1%)를 밑돌았다. 10월 근원 CPI는 전월보다 0.2% 상승해 예상치(0.3%)와 전달치(0.3%)를 하회했다.
이에 간밤 달러인덱스는 급락했다. 이날 장중 달러-원도 급락했다.
증권사 한 딜러는 "미국 10월 CPI 이후 미국채 금리가 급락했다"며 "이를 반영해 FX스와프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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