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로우 매니저 "가장 큰 위험은 연준 인하 아닌 인상"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T.로우프라이스의 스콧 솔로몬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향후 몇 달 안에 다시 긴축을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20일 호주파이낸셜리뷰(AFR)에 따르면 솔로몬 매니저는 연준의 다음 행보가 현재 시장이 예상하는 금리인하가 아닌 금리인상일 가능성이 현재 가장 큰 위험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직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다시 가속화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시장 참가자들은 내년 100bp 이상의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솔로몬 매니저는 시장에 반영된 금리 인하 횟수가 너무 공격적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연준이 금리 인하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느냐고? 절대 아니다"며 "연준은 일이 끝났다고 발표하고 싶어하는 것 같지만 그들은 좀 더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솔로몬 매니저는 연준이 장기간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며, 내년에 통화정책을 완화할 것 같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는 "경제 지표가 크게 부진한 것을 볼 필요가 있는데, 우리는 이를 아직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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