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장중 147엔대로 하락…위안화 강세 연동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엔화 매도 포지션 해소와 위안화 강세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21일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26% 하락한 147.950엔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3일 이후 최저치다.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오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국면이 종료됐다는 관측에 엔화 매수·달러 매도가 계속 유입됐다. 미국 추수감사절 휴일을 앞두고 해외 투자자들의 포지션 해소도 이어졌다.
아시아 시장에서 위안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엔화 매수를 부추겼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7.140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 8월 7일 이후 최저치(위안화 강세)다.
이 여파로 역외 달러-위안 환율도 낙폭을 확대했다. 환율은 장중 7.13위안대로 하락해 지난 7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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