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환시] 달러지수 하락 전환…엔화, CPI 앞두고 강세
  • 일시 : 2023-11-23 13:51:21
  • [亞환시] 달러지수 하락 전환…엔화, CPI 앞두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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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3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하락했다.

    미국 금융시장이 추수감사절 휴일에 접어들고 일본 금융시장이 근로 감사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간밤의 강세를 되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1시 42분 달러 지수는 뉴욕 대비 0.17% 하락한 103.710을 기록했다. 뉴욕 시장에서 104를 넘었던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서 낙폭을 점차 확대했다.

    최근 달러 지수가 급하게 하락하면서 뉴욕장에서 되돌림을 나타내는 듯했으나 다시 아래쪽을 향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통화정책에 변화를 줄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산유국이 감산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유가가 하락했다. 유가 하락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요인이 된다.

    일본 엔화가 특히 달러 대비 강세(달러-엔 하락)를 나타냈다. 달러-엔은 0.31% 내린 149.140엔을 기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24일 발표될 일본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대기하고 있다.

    삭소 마켓츠는 일본 CPI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을 경우 일본은행 정책 수정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20% 하락한 7.1500위안을 나타냈다.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42위안(0.06%) 내린 7.1212위안에 고시했다. 올해 6월 이후 최저치(위안화 강세)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호주중앙은행(RBA) 총재의 매파 발언에 0.21% 상승한 0.6554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미셸 불록 RBA 총재는 한 연설에서 인플레이션과의 싸움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직 남아있다며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9039달러로 0.15% 상승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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