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3-12-01 08:40:47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일 달러-원 환율이 1,300원대로 상승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시장 기대가 조정을 받아 반등했다. 물가 지표가 예상대로 둔화했지만, 주요 연준 인사들은 충분한 긴축 효과가 확인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지속했다.

    또한 유럽 물가 지표 둔화에 유로화 약세도 달러 반등을 뒷받침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일 서울환시 마감 때보다 약 0.7% 오른 103.5대를 기록했다.

    이를 반영해 달러-원은 1,300원대 진입을 시도하면서 등락할 전망이다.

    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298.4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4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90.00원) 대비 10.80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90.00~1,306.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이 바로 1,300원 선으로 올라왔다. 시장은 연준을 향해 치우친 금리 인하 기대를 점차 주요국과 비교하는 등 균형점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보인다. 여기서 추가 상승 시도를 하기보다는 빅피겨 진입 이후 공방을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295.00~1,305.00원



    ◇ B증권사 딜러

    간밤 달러-원은 유로화 약세에 연동해 상승 폭이 컸다. 전일에도 상승 압력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파월 의장 발언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했을 수 있으나, 연말 네고 물량도 대기할 것으로 보여 상승 압력은 완화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290.00~1,305.00원



    ◇ C은행 딜러

    간밤 1,300원 선을 넘긴 달러-원은 수급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 같다. 전일 1,300원 아래에서도 네고 물량이 꽤 유입했던 만큼 추가로 얼마나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 장중에 11월 차이신 PMI(구매자관리지수)지표가 나오는데 위안화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따라 어제처럼 달러-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296.00~1,306.00원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