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항셍H지수, 中 경기 우려에 장중 1% 넘게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홍콩 증시에서 항셍H지수는 내년 중국 경기 전망이 어둡다는 관측에 1%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45분(한국시간) 홍콩 항셍H 지수는 전일 대비 0.73% 하락한 5,814.54를 나타냈다. 항셍 지수도 0.37% 내린 16,979.08에 거래됐다.
항셍H지수와 항셍지수는 장중 한때 각각 1.48%, 1.03% 떨어졌다.
JP모건과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내년 중국 증시에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두 지수는 모두 연저점에 근접한 수준까지 하락했다.
JP모건과 HSBC는 중국의 부동산 부문 문제, 지방정부 부채 수준, 은행의 부실채권비율, 민간 부문 신뢰도를 고려했을 때 몇 달간 중국 경제 상황이 악화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들은 중국 증시 약세 추세도 금방 나아지지 못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11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7을 기록하며 시장 전월치와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투자심리를 개선하지 못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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