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수급 따라 1,310원 횡보…7.70원↑
  • 일시 : 2023-12-05 11:20:16
  • [서환-오전] 수급 따라 1,310원 횡보…7.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10원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상승 출발했지만 결제와 네고 양방향 수급이 모두 출회하면서 박스권 장세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장 대비 7.70원 오른 1,311.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달러 약세 되돌림에 상승 출발했다.

    개장 이후에는 1,310원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양방향 수급이 모두 유입하며 변동성은 작은 모습이다.

    한편 중국의 11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5를 나타냈다.

    전월치 50.4와 시장 예상치 50.8을 모두 웃돌았다.

    다만 발표 이후 위안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53위안으로 올랐다.



    ◇ 오후 전망

    외환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오후 장에서 횡보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달러-원 하락이 계속 막힌 상태에서 미 국채 금리 되돌림이 나오며 상승했다"라며 "달러-원 하락 동력은 소멸했고 아래보다 위가 더 열려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양방향 수급이 나오며 박스권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주요 통화에도 연동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확실히 아래로 보는 심리는 한풀 꺾인 듯하다"라고 덧붙였다.



    ◇ 장중 동향

    달러-원 환율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1개월물 상승을 반영해 전장보다 5.60원 오른 1,309.6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이후로는 1,310원 부근에서 박스권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장중 고점은 1,312.50원, 저점은 1,308.10원으로 장중 변동 폭은 4.40원을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 예상 거래량(화면번호 2139)에 따르면 현재 시각 기준으로 거래량은 약 55억 달러 수준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18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는 199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183엔 내린 147.10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7달러 오른 1.0840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1.6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3.4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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