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금리 상승에도 단기물 강세…역외 NDF 매수도
  • 일시 : 2023-12-05 17:21:30
  • FX스와프, 美금리 상승에도 단기물 강세…역외 NDF 매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단기물 중심으로 상승했다.

    반면 장기 구간은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한 점을 반영해 약세를 나타냈다.

    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40원 내린 -25.6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0.40원 하락한 -13.7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10원 오른 -6.60원이었다.

    1개월물은 0.15원 상승한 -2.2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장·단기 구간 움직임이 엇갈렸다.

    전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과도했다는 인식을 반영해 미국 국채 금리가 반등했다.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10.32bp 올랐고, 10년물 금리는 6.42bp 상승했다.

    이를 반영해 장기물은 그동안의 강세를 되돌렸다. 반면 단기 구간은 매수세가 강했다. 1개월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매수세가 유입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만기 1개월을 비롯한 단기 구간은 원화 쪽 이슈가 있었던 것 같다"며 "1개월물은 NDF 매수세도 유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만기 6개월 이상 구간은 미국 금리가 상승한 영향이 컸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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