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내년 여름까지 S&P500 23% 하락할 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JP모건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내년 중순까지 3,500선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6일(현지시간) 비지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의 제이슨 헌터 기술 전략 담당 대표는 "최근 미국 증시가 경제 연착륙을 가격에 잘못 반영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곧 경제 전망이 생각보다 어두움을 깨달으면서 매도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헌터 대표는 "(내년) 하반기 연준이 완화하려면 (경제가) 매우 느린 속도로 움직여야 한다"며 "시장은 관성이 경기침체로 향할지를 평가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증시는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체로 약세장은 경기침체와 관련된 경우가 많다며 실상은 미국 경제 경착륙 가능성이 크다고도 관측했다.
헌터 대표는 자신의 알고리즘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 비중을 줄이고 위험 대비를 시작해야 한다는 신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처로 현재 미국 국채 2년물이나 5년물이 주식보다 안전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인사이더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경제가 냉각될 때까지 통화 완화 정책을 시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베팅이 너무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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