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정부, 러시아 무역 제재 주력할 신규 사무국 설립"
  • 일시 : 2023-12-13 10:32:47
  • "英 정부, 러시아 무역 제재 주력할 신규 사무국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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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영국 기업통상부가 기업들의 수출 통제 회피를 막는 데 주력할 신규 사무국을 내년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영국 기업통상부의 신규 사무국인 무역 제재 이행국(OTSI)은 무역 제재의 민사 집행을 담당해 특히 러시아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행하고 제재를 회피하는 기업들에 민사상 금전적 처벌을 내리는 권한을 갖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OTSI의 무역 제재 프로그램에는 상품과 기술의 수입·수출·이전·이동·획득과 이러한 활동에 대한 영국 시민들의 참여를 통제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관측됐다.

    WSJ은 OTSI는 무역 제재에 대한 기업 지침 제공, 무역 제재 준수 여부 모니터링, 위반 의심 사례 조사 등의 업무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OTSI는 영국의 국세청인 HMRC에 형사집행을 위해 사례를 회부할 수 있는 권한도 가질 것으로 관측됐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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