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FOMC 결과 대기하며 상승 마감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13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대기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82.65포인트(0.25%) 상승한 32,926.35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도 전 영업일보다 1.76포인트(0.07%) 오른 2,354.92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미국 증시 강세에 동조해 상승 출발했다. 지수는 새로운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FOMC 정례회의 결과를 대기하며 장중 오름폭을 줄였다.
투자자들은 내년 금리 인하 횟수를 가늠하기 위해 FOMC에서 발표할 점도표를 주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아베파 비자금 게이트'로 일본 국내 정치 혼란이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결정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 관망세가 심화했다.
업종별로는 기계, 은행, 전기기기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에너지, 식품, 제약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전국기업 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의 4분기 대형 제조업 업황 판단지수는 '12'로 전분기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일본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은행업을 제외한 여타 업계의 체감 경기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3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4% 오른 145.561엔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전일 대비 0.05% 상승한 103.844를 나타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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