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FOMC 대기모드…단기물 강세 지속
  • 일시 : 2023-12-13 16:50:53
  • FX스와프, FOMC 대기모드…단기물 강세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제한된 변동성을 나타냈다.

    다가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대기하면서 거래가 많지 않았다.

    1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10원 오른 -25.3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0.20원 하락한 -13.5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05원 내린 -6.35원이었다.

    1개월물은 0.05원 오른 -2.1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6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구간마다 혼조세를 나타냈다.

    전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FOMC 이벤트로 향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전반적으로 스와프 시장은 조용했다"며 "거래량 자체도 많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물가 지표가 시장 컨센서스 수준을 나타냈다"며 "시장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가 FOMC 결과에 얼마나 조정을 받을지 확인하려는 분위기다"고 덧붙였다.

    단기 구간은 이론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강세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는 "원화 부족 현상으로 단기 구간이 강하다"며 "에셋스와프도 많지 않은데 자금시장 여건이 연말까지 매수세가 탄탄하게 뒷받침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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