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 국채금리, 亞서 보합권 혼조…엇갈린 연준 목소리
  • 일시 : 2023-12-19 10:37:32
  • 美 10년 국채금리, 亞서 보합권 혼조…엇갈린 연준 목소리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비둘기파적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을 진화하기 위해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매파 발언을 쏟아내며 과도한 인하 기대를 조정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0.11bp 내린 3.9378%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03bp 오른 4.4583%, 30년물 금리는 0.62bp 오른 4.0541%였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FOMC 이후 연준 위원들이 엇갈린 목소리를 내면서 시장도 과도한 인하 기대를 되돌리며 관망하는 분위기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시장이 지난주 나온 연준의 메시지를 잘못 해석했다며 시장이 보인 반응에 대해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굴스비 총재는 "우리는 구체적으로 미래에 어떤 정책을 펼지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지난주 FOMC에서 그저 투표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이날 외신 인터뷰에서 "시장이 (연준보다) 조금 앞서가는 것 같다"며 "다음 단계는 언제 기준금리를 내릴지가 아니지만 시장은 이미 그렇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하락한다면 연준 기준금리는 내년에 세 번 인하하더라도 여전히 상당히 제약적일 것"이라며 "연준이 내년에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08% 하락한 102.460수준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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