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매수 우위로 1,300원대 재진입…5.30원↑
  • 일시 : 2023-12-21 09:36:40
  • [서환] 매수 우위로 1,300원대 재진입…5.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매수세를 처리하며 1,300원 초반대로 상승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장 대비 5.30원 상승한 1,304.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4.10원 오른 1,303.00원으로 개장했다.

    간밤 달러지수 상승 등을 반영해 달러-원은 1,300원대로 상승했다.

    최근 1,300원을 전후로 등락하면서 수급을 처리하는 박스권 움직임이 반복됐다.

    연말을 앞두고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도 부재한 상황이다.

    은행의 한 딜러는 "최근 시장은 방향성 없이 수급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며 "장 초반에는 매수세가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하루 결제가 많으면 다음 날 네고가 더 많은 식이다"며 "1,300원대 초중반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달 우리나라 수출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79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 늘었다.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하는 흐름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79엔 내린 143.47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56달러 오른 1.0947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8.9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2.41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25%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3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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