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서 낙폭 일부 되돌리며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간밤 하락세를 일부 되돌리며 반등했다.
특별한 재료는 없이 비둘기로 돌아선 연방준비제도(Fed)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며 금리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아시아 시장에서는 하락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1.10bp 오른 3.8593%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03bp 오른 4.3558%, 30년물 금리는 0.12bp 오른 3.9897%였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1bp 가까이 하락했고, 10년물 금리는 8bp 넘게 하락했다. 30년물 금리는 5bp 넘게 하락해 4% 아래로 떨어졌다.
채권금리를 자극할 만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으나 주요국 중앙은행이 완화 기조로 기울 것이라는 전망이 채권금리를 계속 누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도 매파적인 연준 관계자의 발언이 나왔다.
패트릭 하커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연준이 금리를 더 인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준금리를 낮출 때가 오겠지만 당장 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경제 연착륙 과정은 험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23% 내린 102.289수준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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