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월가 기술 분석가 "S&P500, 이번 주 신고점 또 노릴 듯"
- 뉴욕증시가 이번 주 또다시 신고점 경신을 노릴 것이라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시장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코베이시 레터의 아담 코베이시 코베이시레터의 편집장은 이번 주 주가가 또다시 신고점 부근으로 치솟을 여지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코베이시 대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급등하며 과매수권으로 들어섰지만, 조정의 신호는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일 발간한 서한에서 "S&P500지수는 과매수권으로 들어섰지만, 지수는 명백히 이를 무시하고 있다"며 "위쪽으로 고공행진 하는 최근의 가격 움직임 또한 이 같은 전망을 강화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S&P500지수가 과매수권에 있지만, 즉각적인 조정을 받을 정도로 지나치게 과매수로 보이지는않는다는 분석도 제기했다. S&P500지수의 과매수 혹은 과매도를 나타내는 보조 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는 전 거래일 장 중 한때 83까지도 올랐지만 이내 71대로 떨어졌다. RSI가 50을 넘어선 만큼 여전히 과매수권이지만, 그 정도가 아주 심하지는 않다고 코베이시 대표는 분석했다. 코베이시 대표는 또 다른 보조 지표인 볼린저밴드의 하한선 또한 4,484.00에서 평탄화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주 볼린저밴드의 상한선은 4,799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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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쇼핑객들, 올해 연말 쇼핑 시즌에 소비 3% 늘려
- 미국 쇼핑객들이 11월과 12월 연말 쇼핑 시즌에 쇼핑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가운데, 탄탄한 고용으로 소비도 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마스터카드 스펜딩플러스가 집계한 자료를 인용해 11월1일부터 12월 24일까지 미국 소매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액을 모두 합친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조정하지 않은 추정치이다. 11월과 12월 쇼핑에는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쇼핑과 크리스마스 직전까지의 쇼핑을 포함한 것이다. 서카나의 마샬 코헨 소매 산업 고문은 "공급에 대한 우려나 할인을 놓칠 것 같은 느낌이 없었다면 더 일찍 쇼핑에 나설 이유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쇼핑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했고, 오프라인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다. 해당 판매액은 자동차 판매와 여행 서비스 판매를 제외한 것이다. 해당 기간 전자제품과 보석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고, 식당 매출은 사람들이 외식에 나서면서 가장 크게 늘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2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렸음에도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는 탄탄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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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약업체 브리스톨, 레이즈바이오 41억달러에 인수
- 미국 제약업체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NYS:BMY)이 레이즈바이오(NAS:RYZB)를 41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브리스톨이 신경과학 의약품 개발업체 카루나 테라퓨틱스 (NAS:KRTX)를 140억달러에 인수하는 데 합의한 지 나흘 만에 나온 소식이다. 브리스톨은 방사성 의약품 치료제 업체인 레이즈바이오를 주당 62.50달러에 현금으로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 이는 금요일 종가인 30.57달러 대비 104.4%의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이다. 브리스톨의 크리스토퍼보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는 차별화된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을 제공함으로써 점점 더 다양해지는 종양학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향후 50년과 그 이후의 성장 기회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거래가 내년 상반기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거래로 2024년 조정 주당 순이익은 13센트가량 희석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22분 현재 레이즈바이오의 주가는 전날보다 99.21% 급등한 60.9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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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도어 안전 문제로 모델S·X 12만대 이상 리콜
- 테슬라(NAS:TSLA)가 충돌 상황에서 문이 잠겨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12만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번 리콜에는 2021년~2023년 제작된 특정 모델S와 모델X 차량이 포함된다고밝혔다. 테슬라는 리콜된 차량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무료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성명에서 "서비스 방문이 필요하지 않으며 소프트웨어 릴리스 2023.44.30 이후 버전이 장착된 차량 소유자는 추가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들어 105% 올랐다. 앞서 테슬라는 자율주행 보조장치인 '오토파일럿'의 결함으로 200만대 이상을 리콜하기로 한 바 있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54분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전날보다 0.72% 오른 254.36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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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10억달러 자사주 매입 가속화…주가 2%↑
- 미국 운송업체 페덱스(NYS:FDX)가 1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을 가속화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의 시가총액 619억8천만달러의 1.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자사주 매입은 내년 2월 29일까지는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회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페덱스는 내년에 1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페덱스의 주가는 올해 들어 43%가량 올랐다.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55분 현재 페덱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2.02% 오른 253.05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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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시카고연은 전미활동지수 0.03…플러스 전환
- 미국의 지난 11월 전미활동지수(NAI)가 반등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6일(현지시간) 11월 전미활동지수가 0.03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전미활동지수가 플러스이면 경기가 장기 평균 성장세를 웃돈다는 의미이며, 마이너스이면 장기 평균 성장세를 밑돈다는 의미이다. 직전월인 10월 수치는 -0.66, 지난 9월은 0.02를 기록했다. 전미활동지수는 생산과 소득, 고용과 실업, 소비와 주택, 판매 등 크게 4개 부문의 85개 경제지표를 가중 평균해서 구한다. 11월에는 네 영역이 모두 올랐다. 2개 카테고리는 11월 지수에 플러스 요인이 됐다. 3개월 이동평균 전미 활동 지수는 11월에 -0.20으로 10월 -0.26보다 약간 올랐다. 시카고 연은은 "지수는 11월에 경제 성장세가 증가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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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정금리보다 낮던 변동금리 모기지, 고금리에 매력 감소
- 미국의 모기지대출 금리가 고공행진을 보이면서 고정금리보다 금리가 낮아 눈길을 끌던 변동금리(ARM) 대출의 매력이 감소했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다시 변동금리 혜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데이터회사인 옵티멀 블루가 집계한 12월에 5/1 변동금리의 평균 금리는 약 7.04%를 기록했다. 이는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인 6.86%보다 높아졌다. 보통은 ARM 금리가 고정 모기지대출보다 금리가 더 낮아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최근 변동금리 대출도 고정금리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도 생기면서 이런 이점이 크게 감소했다. 미국 모기지 대출의 ARM 금리는 만기는 30년으로 고정금리와 같지만, 초기 5년 또는 초기 10년 동안 금리가 고정되고, 그 후에는 6개월 또는 1년마다 금리가다르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5/1 ARM이면 30년 만기에 초기 5년은 고정금리로, 이후 1년 마다 금리가 변동되는 대출이다. WSJ은 미 연준이 첫 금리인상을 시작한 2022년 내내 고정금리보다 ARM 금리가 훨씬 낮았다. 이유는 은행이 위험이 낮은 고객들에 ARM 금리를 적용한 대출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벤치마크 금리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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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총재 '인플레 2% 달성 확신까지 경계 늦추지 않을 것'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올해 ECB는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기 위한 강한 조치들을 했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재차 언급했다. 26일(현지시간) ECB에 따르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총재는 연말 인사를 담은 비디오 연설에서 "ECB는 올해도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계속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올해 마지막 이사회에서 우리는 금리를 변화 없이 유지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정확히 그것을 달성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경계를늦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재차 말했다. 또 "올해 내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강한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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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월 주택가격 전년比 4.8%↑…올해 들어 최대폭 상승
- 미국의 주택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26일(현지시간)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올해 10월 주택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 올랐다. 이는 주택가격이 올해 들어 가장 빠른 속도로 치솟은 것이다. 10월 주택가격지수는 전월치인 4.0%보다 빠른 속도로 올랐다. 주택가격지수는 연이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0월 주택가격지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는 전월보다 0.6% 올랐다. 계절 조정 이전에는 전월보다 0.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가격지수는 9개월 연속 전월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요 10대 도시의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5.7% 올랐다. 이는 전월치인 4.8%에 비해 상승 폭이 커진 것이다.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4.9% 오르며, 전월치인 3.9% 상승을 상회했다. 10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5.0%에는 살짝 못 미쳤다. 디트로이트, 샌디에이고의 주택가격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8.1%, 7.2% 오르며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10월보다 주택가격이 낮았던 도시는 20개 중 포틀랜드 한 군데밖에 없었다. S&P 다우존스지수의 실물·디지털 자산, 원자재 헤드인 브라이언 루크는 "지난 10월 미국 주택 가격은 연간으로 가장 빠른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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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내년에도 '월가 최애 픽'…"주가 상승 가능성 가장 크다"
- 월가 금융기관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엔비디아(NAS:NVDA)를 최선호 종목으로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와 금융기관 등 셀 사이드(Sell-side) 기관들은 뉴욕증시 주요 종목 중 주가 상승 여력이 가장 큰 종목을 엔비디아로 꼽았다. 26일(현지시간)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는 "엔비디아는 월가의 내년 '최애' 종목중 가장 상위권을 차지했다"며 이 같은 분석 자료를 전했다. 월가 전문가들 75% 이상으로부터 '매수' 투자 의견을 받은 기업 20개 중 엔비디아는 가장 주가 상승 여력이 높은 기업으로 지목됐다. 마켓워치가 팩트셋의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의견을 가진 월가 전문가 중 94%는 엔비디아에 대한 '매수'의견을 내고 있다. 컨센서스 목표 주가는 668.11달러로, 현재보다 약 37%가량 주가가 추가로 오를 수 있다고 봤다. 엔비디아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은 24.5배였다. 엔비디아 외에는 퍼스트 솔라(NAS:FSLR), 할리버튼(NYS:HAL), 라스베가스 샌즈(NYS:LVS), 슐롬버거(NYS:SLB), 델타항공(NYS:DAL) 등이 상승 여력이 높은 종목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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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英 억만장자 인수 마무리에 상승…장중 5%↑
- 미국 증시에 상장된 영국 축구클럽 맨체스터유나이티드(NYSE:MANU)의 주가가 장 중 5% 넘게 상승했다. 영국 억만장자 짐 랫클리프가 맨유의 지분 25%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반영됐다. 26일(현지시간) 오전 10시 50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맨유는 전장 대비 2.27% 오른 20.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중 5% 넘게 상승하기도 했다. 몇 달간 이어졌던 맨유의 지분 인수전이 랫클리프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분위기다.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맨유는 글로벌 화학기업 이네오스의 랫클리프 회장이 맨유의 지분 25%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랫클리프 회장은 카타르 이슬라믹은행(QIB) 셰이크 자심 회장, 헤지펀드 등과 펼친 맨유 지분 인수전에서 승리자가 됐다. 랫클리프 회장은 이네오스 그룹을 통해 맨유 주식 25%를 주당 33달러에 사들이기로 했다. 앞서 맨유 이사회는 지분 25%를 랫클리프 회장에 13억 파운드(2조1천516억원)에 매각하는 방안을 표결에 부쳤다. 외신은 이번 지분 매입으로 맨유의 가치가 54억달러(약 7조362억원)로 평가됐다고 전했다. 당초 시장은 맨유의 기업 가치가 6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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