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7일 달러-원 환율이 1,290원대에서 수급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뉴욕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졌다. 달러 가치는 소폭 하락했다.
역외 달러-원 1개월물은 소폭 상승했지만, 서울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연말 북 클로징에 따라 포지션 플레이가 적은 탓이다.
다만 딜러들은 달러-원이 출렁일 가능성은 열어뒀다.
호가가 얇아 적은 물량에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294.1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5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94.50원) 대비 2.10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88~1,3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이날도 연말 장세가 이어지며 1,290원대에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호가가 얇다 보니 역외 매도세가 단기에 집중되면 환율이 출렁일 수 있다. 1,290원도 일시적으로 밑돌 수 있다고 보지만 의미 있는 움직임은 아닐듯하다.
예상 레인지 : 1,288.00~1,300.00원
◇ B은행 딜러
뉴욕장에서 특이하다고 할 만한 것이 없었다. 전일도 무거운 흐름이었고, 연말 네고 물량이 나와줘야 하는 시기이지만 환율이 그렇지 않다 보니 양쪽으로 나오면서 오히려 결제가 좀 더 나오는 모습이다. 연말까지 이벤트가 없고 방향성이 없다 보니 레인지 장세가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 1,290.00~1,300.00원
◇ C은행 딜러
재료 없는 연말 장세다. 뉴욕장에서도 특별한 움직임은 없었다. 역외 종가 부근에서 수급에 따라 횡보할 것 같다. 다만 장이 얇기에 적은 물량에도 변동성은 커질 수 있다.
예상 레인지 : 1,290.00~1,300.00원
ks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