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부처별 업무보고, 현장서 민생 토론회 형식으로"
  • 일시 : 2024-01-01 15:16:45
  • 대통령실 "부처별 업무보고, 현장서 민생 토론회 형식으로"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대통령실이 정부 부처별 신년 업무보고를 현장에서 민생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업무보고 형식에 대한 질문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컨셉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국민도 참여하고 부처별이 아닌 주제별로 묶어 실시할 것"이라면서 "현장성을 강화해 관련 주제가 가장 잘 드러나고 가장 활기차게 논의할 현장을 찾아 민생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업무보고 일정이 구체화하는 대로 전하겠다는 입장이다.

    윤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도 검토된다.

    이 관계자는 신년 기자회견 계획이 확정됐냐는 물음에 "여러 가지로 국민과 어떻게 소통할지 생각하고 있다"면서 회견이 열릴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위원 및 대통령실 참모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용산 대통령실에서 조찬을 했다.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조찬에서 참석자들은 민생경제 안정을 기원하면서 떡국을 함께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지난해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로 경제가 어려웠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해 경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문제를 즉각 해결하고 민생에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민생 회복의 한 해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국민만 바라보는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는 기치 하에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가 강조된 신년사라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신년사를 발표한 이후 기자실에 방문해 격려 인사를 하고 새해에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2024.1.1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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