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월9일)
  • 일시 : 2024-01-09 07:32:07
  • [뉴욕 마켓 브리핑](1월9일)



    *1월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58%↑ S&P500 1.41%↑ 나스닥 2.20%↑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3.52bp 하락한 4.006%

    -달러화 : 엔화·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20% 내린 102.255

    -WTI : 3.04달러(4.12%) 하락한 배럴당 70.77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애플과 엔비디아 등 기술주의 반등에 상승.

    S&P500지수 내 유가 급락에 에너지주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올라.

    애플 주가는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오는 2월 2일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2% 이상 올라. 애플은 6거래일 만에 반등. 엔비디아 주가도 이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

    보잉의 737 맥스9 기종의 운항 금지 소식에 관련주들도 동반 하락. 보잉의 납품업체인 스피릿 에어로 시스템스의 주가는 11% 이상 하락.



    △ 미국 국채금리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3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미국 주가지수가 강력하게 상승하자 채권시장도 금리 하락으로 동조하는 모습.

    달러화 가치는 약세. 지난주에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고용시장이 견조한 양상을 보였지만 올해 금리인하 기대가 이어지자 달러 매도가 우세.



    *데일리 포커스

    -도이치방크 "경기 침체 리스크, 아직 높다"[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082]

    도이치방크는 아직 미국 경제의 침체 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면서,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오히려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더 크다고 경고.

    도이치방크의 글로벌 경제 수석인 짐 라이드는 "역사는 우리가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이유를 제공한다"라며 "현재 경기 침체 리스크는 2022년이나 2023년보다 오히려 높은 상태"라고 지적.

    라이드 수석에 따르면 금리 인상은 보통 19~28개월의 시차를 두고 경제에 본격적인 영향.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마지막 금리 인상이 작년 7월에 있었음을 고려하면, 아직 금리 인상의 여파가 경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분석. 최근 금융시장에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보통 경기 침체를 앞두고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것도 흔한 일이라고도 언급.

    라이드 수석은 "과거 긴축기와 당시의 경제 흐름을 보면, 그 누구도 경기 침체에 대한 전망을 안일하게 할 수 없다는 점을 알 수 있다"며 최근 경제 지표는 연착륙을 지지하지만, 침체를 앞둔 시기의 지표가 우호적일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다만, 도이치방크는 연준이 매우 큰 폭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경우 경기 침체를 막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도 부연.



    -루비니 '美경제, 최악의 시나리오 가능성 낮아'[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081]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미리 예견한 것으로 유명한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는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 기고에서 "1년 전쯤나를 포함한 약 85% 정도의 이코노미스트들과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과 글로벌 경제가 경기 침체를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면서 "하지만 반대의 일이 일어났다"고 말해.

    루비니 교수는 "현재로서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여러 요인들, 특히 지정학적 전개는 올해 경제전망에 방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혀.

    경제가 착륙하지 않는 노랜딩(No landing) 시나리오도 언급. 루비니 교수는 "적어도 미국에서 성장률은 여전히 잠재 수준을 넘었고, 인플레이션은 시장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한 것보다 덜 하락했다"며 "금리인하가 연준과 다른 중앙은행, 시장이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더 나중에, 더 느린 속도로 이뤄질 수 있다"고 부연.



    -UBS, S&P500지수 연말 전망치 5,000으로 상향[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083]

    UBS의 마크 헤펠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경제가 연착륙하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4회 금리를 인하하는 것을 기본 시나리오로 더 확신하고 있다"라며 이를 반영해 "12월 S&P500지수 목표치를 5,000으로 올렸다"라고 말해.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6.5%가량 더 높은 수준.

    헤펠레는 올해 실업률이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실업률 상승에 따른 공포로 비상용 저축이 급격히 늘어 가계 소비가 크게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UBS는 상당한 양의 현금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장기물 채권에 투자하고, 경기가 미온적일 때 성과가 상대적으로 좋으며, 강력한 대차대조표를 가진 양질의 주식에 투자할 것을 권고.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30 일본 11월 가계지출

    ▲1600 독일 11월 산업생산



    *미국 지표/기업 실적

    ▲2000 미국 1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2230 미국 11월 무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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