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9일 달러-원 환율이 소폭 내리며 1,310원대 초중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간밤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고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위험선호에 힘입어 원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딜러들은 예상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작년 12월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로 2021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미 국채금리도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102.27 수준을 나타냈다.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1일 발표될 예정이어서 시장의 경계심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10.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4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16.00원) 대비 3.0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07~1,318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딜러
미국의 CPI 대기하면서 1,31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최근 1,310원대 중후반에서 네고가 나오면서 상단이 제한되고 있다. 글로벌 달러 약세가 나타나고 있어서 추격 네고물량이 나온다면 1,310원 일시적으로 하향 이탈할 수 있다고 본다.
예상 레인지: 1,309.00~1,316.00원
◇B은행 딜러
오늘 달러-원은 전일 뉴욕증시 랠리로 위험선호 분위기가 나오면서 기존의 달러 강세 분위기가 주춤해질 것 같다. 1,310원 아래로 레벨을 낮출 것으로 본다. 다만 중국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해 이 부분은 하방을 제한하는 요소일 것이다.
예상 레인지: 1,307.00~1,316.00원
◇C은행 딜러
달러 인덱스와 국채금리가 모두 떨어졌고, 간밤에 뉴욕증시도 기술주 위주로 상승한 모습이었다. 위험선호에 따라 달러-원이 1,310원 중반대에서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308.00~1,3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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