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기 부양 위한 추가 금리인하 시사"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중국 당국이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고 호주파이낸셜리뷰(AFR)가 주요 외신을 인용해 9일 보도했다.
최근 여러 수단을 통해 시중에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해온 당국은 은행권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들이 쌓아야 하는 준비금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인민은행의 저우란 통화정책국장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신용 확대를 위한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인민은행이 공개시장 운영,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지급준비금 등의 정책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우 국장은 경제 성장에 유리한 금융여건을 만들기 위해 경기대응적인 정책 조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체는 저우 국장이 지난 9월 지급준비율(RRR)을 인하하기 이전인 7월에도 비슷한 발언을 한 바 있다고 전했다.
에버코어ISI는 "주식시장에 좋은 소식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준율이 곧 25bp 인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LF 금리와 대출우대금리(LPR)도 2주 안에 인하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중국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지준율 인하로 5천억위안 이상의 자금이 시장에 풀린 것으로 추산됐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