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소폭 상승…亞 시장서 간밤 급락 되돌림
  • 일시 : 2024-01-12 10:29:30
  • 美 국채금리 소폭 상승…亞 시장서 간밤 급락 되돌림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2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소폭 반등했다.

    간밤 예상을 웃돈 미국 물가 지표에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꺾이지 않으며 국채금리가 급락한 데 따른 일부 되돌림으로 풀이됐다.

    이날 미국과 영국 연합군이 예멘의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지만, 이로 인한 위험 회피 분위기는 크게 확산하지 않는 분위기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0.81bp 오른 3.9796%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82bp 오른 4.2661%, 30년물 금리는 0.90bp 오른 4.1825%였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10년물 금리가 6bp 넘게 하락한 가운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무려 10bp 넘게 급락했다.

    작년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한때 국채금리가 흔들렸지만, 오후 들어 일제히 하락 폭을 키우기 시작했다. 특히 중장기물보다 단기물이 더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을 되돌리려는 시장의 움직임도 읽힌다.

    국채금리가 하방으로 향하는 배경에는 결국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과 영국 연합군이 홍해 상에서 선박을 공격하는 후티 반군의 주요 근거지를 공습했지만, 위험 회피 심리가 제한되며 금리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었다.

    달러화 가치도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04% 내린 102.293수준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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