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혼조세…美 물가에도 여전한 인하 기대
  • 일시 : 2024-01-12 17:33:46
  • FX스와프, 혼조세…美 물가에도 여전한 인하 기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대체로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미국 12월 물가 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졌다.

    1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20원 내린 -24.9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13.2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6.75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2.3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27원이었다.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파(0원)에 호가됐다.

    간밤 발표된 미국 12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다만 외화자금시장 영향은 제한됐다.

    달러-원 환율도 보합권에서 마감하는 등 시장은 연준 금리 인하 기대를 지속하는 중이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스와프포인트가 소폭 내렸으나 현물환이 그랬듯 의미 있는 움직임은 아니다"라며 "양방향 수급이 나오며 엎치락뒤치락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이 미국 12월 물가에는 무심하지만 1월 물가마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프라이싱이 다시 될 것"이라며 "그럴 가능성을 대비하는 움직임도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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