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시장 점유율·Z세대 선호 감소 우려에 4%대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미국 온라인 결제서비스업체 페이팔(NAS:PYPL)에 대한 Z세대의 수요가 경쟁사인 애플(NAS:AAPL)에 비해 약하다는 관측이 나왔다고 16일(현지시간) 배런스가 보도했다.
이 같은 관측에 이날 페이팔 주가는 전장 대비 4.18% 하락한 58.4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페이팔 주가 마감가는 2021년 7월 23일 308.53달러로 고점을 기록했었다.
미즈호 증권의 댄 돌레브 애널리스트는 페이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 가격은 72달러에서 6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그는 "페이팔이 계속해 애플 페이에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다"고 설명했다.
돌레브 애널리스트는 "페이팔 사용자 연령 문제도 우려 사항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온라인 결제서비스를 사용하는) 미국의 젊은이들이 애플페이, (결제 정보) 자동입력 및 선구매후지불 결제 시스템과 같은 새로운 결제 방식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 점유율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전반적인 경제 여건으로 인한 압박과 체크아웃 서비스 사업 성장 둔화도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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