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中 채권 4개월 연속 순매수
  • 일시 : 2024-01-17 09:37:03
  • 외국인 투자자, 中 채권 4개월 연속 순매수



    출처: WSJ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외국인 투자자들이 4개월 연속 중국 본토 채권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12월 250억달러(33조5천억원) 규모의 중국 채권을 순매수했다.

    투자자들은 위기에 처한 중국 지방정부와 회사채에 대한 익스포저를 줄이는 반면 국채와 대형 국영은행에 대한 익스포저를 늘렸다.

    지난 2년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중국 경기침체로 중국 채권 투자를 멀리했다. 2022년 이들은 시장에서 860억달러의 자금을 빼냈다.

    하지만 지난 3개월간 국채금리가 대폭 하락하고 중국 당국이 추가적인 정책 지원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금이 다시 몰렸다.

    뒤늦은 수요 급증에 힘입어 중국 채권시장은 작년 390억달러(52조2천600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