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롱스탑·당국 경계감에 1,330원대로 반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달러 매수(매수) 포지션에서 일부 조정이 일어나면서 하락 전환했다.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도 작용해 달러-원 반락세를 이끌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오전 10시 8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4.90원 내린 1,339.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1,345원으로 상승 출발했다. 개장가 수준에서 간밤 달러화 강세 영향을 소화했다. 이후 9시 40분경에 달러-원은 반락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가 약세로 전환하면서 롱 심리가 후퇴했다. 달러 인덱스는 103대 초반으로 내려왔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어제 당국의 구두개입도 나오고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은 못 올랐다"며 "단기 고점 인식이 있다"고 말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롱스탑으로 봐도 된다"고 말했다.
최근 환율 상승세가 가팔랐던 데 따른 반발도 더해졌다. 이번 주에만 30원 넘게 올랐다. 전일 당국의 구두개입성 발언도 더해지면서 상승세 부담을 더한 상황이다.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