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금리 상승에 장기물 하락·단기물 강세
  • 일시 : 2024-01-18 16:35:41
  • FX스와프, 美금리 상승에 장기물 하락·단기물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 국채금리가 간밤 상승한 영향으로 장기물이 하락했고, 단기물은 강세를 보이며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1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10원 하락한 -25.2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13.4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대비 0.05원 오른 -6.80원이었다.

    1개월물은 0.10원 오른 -2.2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5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21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단기와 장기구간의 흐름이 엇갈렸다. 단기 구간에 대한 비드(매수) 우위의 흐름이 지속됐으며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 되돌림이 이어지면서 장기물은 하락했다.

    간밤 미국의 소매판매가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미국채 금리는 단기물 위주로 큰 폭으로 올랐다.

    은행권의 한 스와프딜러는 "초단기물인 캐시물이 회복되면서 짧은 쪽은 비드가 강한 모습을 보였고, 긴 쪽은 에셋스와프 영향 등으로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전일과 마찬가지로 미국 금리 조기 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미국 금리가 많이 올라서 장기 쪽은 해당 이슈로 하락 압력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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