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2일)
▲美운용사 "대부분의 매그니피센트7, 올해 주가 부진할 것"
- 지난해부터 강세를 이어온 미국 빅테크종목인 '매그니피센트7' 대부분이 올해는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계 자산운용사 리처드 번스타인 어드바이저(RBA)의 댄 스즈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매그니피센트 7 종목 중 이익이 25% 이상 성장할 곳은 3곳뿐일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매그니피센트 7은 애플(NAS:AAPL)과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알파벳(NAS:GOOGL), 아마존(NAS:AMZN), 엔비디아(NAS:NVDA), 테슬라(NAS:TSLA), 메타 플랫폼스(NAS:META)를 말한다. 스즈키 CIO는 매그니피센트 7종목들의 밸류에이션이 과도하다는 점을 올해 주가가 부진할 것이란 이유로들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상위 10개 종목이 지수 전체 시가총액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앞선 주식 버블 때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스즈키 CIO는 "평소 거품이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지만, 빅테크 종목들은 거품"이라며 "결국 빅테크 주가가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그러나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하락은 시장의 다른 종목들에는 호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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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조기 인하 물 건너가나…PCE·ECB 등 주목
- 이번 주(22~26일) 뉴욕 채권시장은 주 후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물가지표 발표와 일본, 유럽 등 주요국 통화정책 결과 등에 주목할 전망이다. 지난주 글로벌 통화정책 당국자들이 한목소리로 시장의 과도한 금리인하 기대를 지적하면서 국채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이번 주에도 금리를 흔들 재료가 산재한 만큼 긴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3)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주 대비 18.75bp 상승한 4.1312%로 마감했다. 전주 마지막 거래일 10년물 금리는 4.2%에 근접한 수준으로 오르기도 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같은 기간 24.04bp 급등한 4.3763%에 마감했다. 10년물과 2년물 금리 역전 폭은 주 초반 마이너스(-)16bp 수준까지 축소됐다가 주 후반에는 -26bp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주 미국 연준 인사들뿐만 아니라 유럽 등 주요국 통화정책 당국자들이 한목소리로 시장의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를 경계하면서 시장이 실망한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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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맞이한 美 증시…역사가 주는 힌트는
- 올해 11월 미국의 대통령 선거를 앞둔 가운데 미 증시는 역사적으로 선거일1년 전에 반등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누빈의 사이라 말릭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928년 이후 데이터를 기준으로 대선이 있는 해에 약 10%의 평균 총수익률을 기록했다"며 "그러나 대형주 벤치마크는 이미 지난해 11월 초부터 작년 말 사이에 그 이상으로 반등했다"고 말했다. 즉, 대선으로 인한 주가 상승이 이미 발생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말릭 CIO는 "이는 흥미로운 통계이며 2024년을 시작하는 증시에 대해 우리가 좀 더 우려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전했다. 그는 "선거 기간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경향과 투자자들이 여전히 연방준비제도(Fed)가 실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금리 인하를 가격에 책정하고 있는 점도 우려 사항"이라며 "주가가 비싸지면서 S&P500 지수는 2010년 이후 평균 가치에 비해 약 20%프리미엄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많은 법적 문제 속에서 경선을 치르고 있으며, 조 바이든 현 대통령도 낮은 지지율에 직면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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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다보스가 열광한 AI, 매도할 타이밍일까"
-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은 종종 투자자들에게 반대 지표로서 의미를 갖는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논평은 "글로벌 엘리트들의 전망이 우울할 때 매수하고 긍정적이면 매도하라"며 "2021년처럼 그들이 암호화폐에 집중한다면 매도하고 나가라"고 말했다. 지난해 챗GPT 출시 이후 인공지능(AI)과 관련된 모든 자산이 호황을 누린 가운데 다보스 포럼은AI를 다루기엔 다소 늦은 감이 있었다. AI 주식은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급등했고, 가장 큰 주식 중 일부는 속도는 훨씬 느려졌지만 계속 상승한 만큼 지금 매수를 고려 중인 투자자들은 많은 이익을 놓쳤다. WSJ은 적절한 평가를 하려면 AI의 현실과 이미 가격이 책정된 사항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1조5천억 달러 규모를 운용하는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니콜라이 탕겐 대표는 "지금 AI에서 일어나는 일은 현실이다"라면서도 마이크로소프트(NAS:MSFT)를 비롯한 매그니피센트 7 주식에 대한 펀드의 포지션을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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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홍해 선박 공격에도 동요하지 않은 이유
- 홍해 상에서의 선박 공격과 이로 인한 중동의 군사 갈등에도 국제 유가가 크게 동요하지 않은 이유는 당사국 모두가 갈등이 전면전으로 이어지길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맥쿼리는 "주요당사자 중 누구도 갈등이 전면적으로 이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대부분 심각한 확대를 추구하지 않는 신중한 방식으로 선동에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10월 초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를 통과하는 선박을 공격하기 시작한 이후 유가는 등락을 거듭했다. 그러나 미국 벤치마크인 서부텍사스산(WTI) 원유 가격은 배럴당 70~74달러 사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가격은 75~79달러 사이에서 거래되며 새해에도 좁은 범위를 유지했다. 맥쿼리 전략가들은 후티 반군이 지난 17일까지 홍해에서 국제 상업용 선박을 30회 이상 공격했으며 이들 선박이 약 55개 이상의 국가와 관련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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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만기별 혼조
- 22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오는 3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탄력을 잃은 가운데 만기별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뉴욕 전장 대비 1.45bp 내린 4.1167%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71bp 오른 4.3934%, 30년물 금리는 1.12bp 내린 4.3200%였다. 지난 거래일 미 국채금리는 단기물 금리가 상승한 반면, 장기물 금리는 하락했다. 3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꺾이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단기물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장기물은 지난주 급등세에 숨 고르기에 나선 모습이다.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매파 발언도 이어졌다. 지난 26일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일이 끝나기 전에 약속하고 싶지 않다"며 연준이 금리인하 시기를 결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달러화 가치는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08% 내린 103.172수준에서 등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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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안화 국제화 위한 기회로 평가"
- 중국 당국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위안화 국제화를 위한 기회로 평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외교관계위원회의 종위안 조이 류 연구원은 기고를 통해 "중국 정부와 학계는 에너지 전환을 원자재 시장에서 위안화 국제화를 이룰 기회로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 측은 화석연료 기반의 경제에서 미 달러화가 가지고있는 현재의 지배적인 구조가 탈탄소화 시대에도 지속할지 장담할 수 없다고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현재 코발트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기차 등에필수적인 광물들의 주요 수출국이며, 주요 광물 가격을 위안화로 표시하고 있다. 류 연구원은 "중국 당국은 원유와 구리, 친환경 에너지를 위한 광물에 위안화 표시 가격을 매겼지만, 여전히 원자재 계약 시 달러화 주도의 가격 책정과 거래 관행에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 당국이 다른 국가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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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헐버트 "美 경제 리스크, 평균 수준"
- 현재 미국의 경제 리스크 수준이 지난 40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마켓워치에 기술 분석을 기고하는 마크 헐버트는 20일(현지시간) "시카고대학교에서 개발한 '경제·정치 불확실성 지수(EPU)'에 따르면 현재 리스크는평균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일각의 월가 주식시장 분석가들이 올해 미국 경제의 리스크 수준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해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헐버트는 "분석가들은 중동에서의 전쟁이 세계 3차대전으로 비화하거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역시 격화할 수 있다는 점, 미국 인플레이션이재상승할 가능성 등을 들며 리스크 수준을 높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런 논리대로라면 현재의 리스크가 과거보다 항상 높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즉,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사람들은 과거의 불확실성을 잊고 "원래 이런 식으로 흘러갈 줄 알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헐버트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신문에서 정치와 경제 불확실성과 관련한 단어의 월간 빈도수 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정치 경제 불확실성 지수를 통해 살펴보면 오히려 현재의 경제 불확실성 수준은 40년 평균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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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주가 상승 기대감 이어지며 상승
- 22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지난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주가 상승 기대감이 이어지며 올랐다.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25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30% 상승한 4,884.2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66% 오른 17,554.75에 거래됐다. 이날 지수 선물은 주가 상승 기대감이 이어지며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9일 S&P500지수는 4,800을 돌파하며, 2022년 1월 3일 기록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넘어섰다. 나스닥지수도 1.7% 뛰었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1.05% 올랐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3월 금리 인하론이 힘을 잃으며 증시 강세를 이끈 연착륙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으나 지난주 후반부터는 '패닉까지 갈 필요는 없다'는 반응이 힘을 얻으며 기술주 등을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시장 참가자들은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추가 힌트를 얻기 위해 이번 주 미국 4분기 경제성장률(GDP)과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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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은행 신용, 50년 이래 두 번째 위축…'경기침체 적신호'
- 미국 은행들의 신용 위축이 최근 지속하면서 이를 경기침체 신호로 보는 분석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자료를 인용해 최근 세 분기 연속으로 미국 상업은행들의 신용 수준이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작년 2분기에 마이너스(-) 1.1%의 증가율로 시작해 3분기와 4분기에 모두 -1.0%를 기록했다. 미국 은행의 신용이 이처럼 연속으로 축소한 것은 지난 50년 이래 두 번째다. 이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다. 매체는 이러한 현상이 경기침체 때나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신용 위축은 기업 대출이 줄어들고 금리 상승으로 인해 대출 비용은 더 많이 든다는 것"이라며 "부채 조달이 어려워지면 기업은 지출 프로젝트를 추진하지 못하고 이는 경제 성장을 저해시키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하를 하기 전까지, 기업 신용은 어려울 수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성장률 역시 작년 4분기에는 1.3%까지 낮아질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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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와 공급 부족 시너지…"호주 집값, 3년간 15% 오를 것"
- 금리인하는 부동산 가격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공급 부족이더해져 호주의 집값이 중기적으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22일(현지시간) 호주파이낸셜리뷰(AFR)에 따르면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호주의 마리킬로이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호주 주요 지역의 집값이 2.7%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내년과 내후년에는 각각 6.3%씩 상승할 것으로 점쳤다. 3년간 누적 상승률이 15%를 넘긴다는 뜻이다. 그가 제시한 집값 상승 동력은 통화정책 변화와 구조적인 수급 불균형이다. 킬로이 이코노미스트는 "호주 집값은 작년 11월 금리인상 등으로 올해는 상승률이 완만한 것"이라며 "주택 공급 부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금리인하로 올해 말부터 가격 상승이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드니의 집값은 앞으로 3년 동안 15.1% 오를 것으로 킬로이 이코노미스트는 예측했다. 시드니보다 집값이 저렴한 지역들은 수요가 더 몰려 집값 상승률이 더 높을 수 있다고 봤다. 서호주(WA)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를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해외 이민의 부활과 이주 정상화의 영향이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주택 완공 물량이 어느 정도 나오느냐가 추가로 가격을 좌우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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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CEO "연준, 2년간 금리 8회 인하할 것"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브라이언 모이니한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를 지탱하기 위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향후 2년간 기준금리를 8회 인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9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모이니한은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가진 한 인터뷰에서 연준이 올해와 내년에 각각 4회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준금리가 3.25~3.5%로 200bp 낮아질 것이라는 얘기다. 모이니한은연준이 재작년과 작년에 금리를 올린 이후 많은 지표가 둔화됐다며 이 같이 예상했다. 그는 8번의 인하가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연준이 이 정도로 낮춰도 금리를 '오랜 기간 높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과거에는 금리가 제로 수준으로 크게 낮았다는 것이다. 모이니한은 경제가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며 "그들은 상황을 뒤집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가 꺾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란 얘기다. 그는 "경기 하방 압력이 지나치게 강해지기 전에 인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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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일주일…승자와 패자는"
-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가 시작된지 약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블랙록이 자금 유입 측면에서 가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켓워치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FRA 리서치의 아니캣 울랄 ETF 데이터·분석 헤드는 "블랙록이 매우 강력한 출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NAS:IBIT)는 지난 11일 출시된 이후 1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AMS:FBTC)가 6억달러 이상의 유입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반면 그레이스케일 ETF의 경우 16억달러 가량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다만 울랄 헤드는 기존 신탁펀드를 ETF로 전환해 상장했기 때문에 18일 기준 자산이 237억달러로 가장 많다며 "일부 자금 유출이 있었지만 실제 펀드 규모를 고려하면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다. 울랄 헤드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초기의 흥분 단계를 지났다며, 자산을 구축하는 고된 단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소규모 펀드는 어느 정도 압박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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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금융정책 회의 개최…정책 방향성에 관심 집중
- 일본은행이 22~23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 회의에서 향후 정책 방향성을 어떻게 나타낼지가 초점이라고 NHK 등 현지매체가 22일 보도했다. 일본은행은 임금 상승을 수반한 물가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되면 정책을 전환할 수 있다는 스탠스를 나타내고 있으며, 시장은 그 타이밍에 주목하고 있다. NHK는 중소기업의임금 인상 움직임에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일본은행이 정책 방향을 어떻게 제시할지 관심이라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도 올해 춘투 외에 서비스 가격 상승지속력에 대해 일본은행이 어떻게 평가할지가 초점이라고 판단했다. 이달 회의에서는 경제·물가 전망 리포트가 발표될 예정이다. 신문은 유가 하락을 고려해 작년 10월 2.8%로 전망했던 올해 물가 상승률을 2%대 중반으로 수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엔화 약세와 원자재 비용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은 명확하게고점을 치고 내려오는 분위기지만 인력 부족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서비스 가격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시장은 마이너스 금리 해제 여부를 가장 주목하고 있지만 이달 회의에서 해제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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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5개월째 동결(상보)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5개월째 동결했다. 22일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을 3.45%로 공표했다. 중앙은행은 지난 8월 1년 만기 LPR을 10bp 인하했으나 9월부터는 금리를 유지했다. 5년 만기 LPR도 4.20%로 동결됐다. 1년 만기 LPR은 우량기업에 적용하는 대출기준의 기준이 된다. 5년 만기 LPR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으로 여겨진다.인민은행은 앞서 지난 15일에도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50%로 동결한 바 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큰 변화가 없었다. 오전 10시27분 달러-위안 환율은 0.03% 하락한 7.1983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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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블랙아웃 기간 강해진 롱심리…물가 지표 주목
- 달러화 가치는 이번 주(22∼26일) 강해진 롱심리를 반영해 강한 흐름을 이어가겠으나 레인지는 매우 좁게 유지될 전망이다. 월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일주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의 4분기 경제성장률(GDP)과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를 확인하는 한 주다. 물가 둔화가 이어질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다시 자극되겠으나 최근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영향이 달러화 하단을 꾸준히 지지할 수 있다. 크리스토퍼 월러연준 이사는 올해 기준금리를 인하하겠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둔화한다는 증거가 더 필요하다며 3분기까지는 금리를 내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발언했다. 오스탄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인하 기대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12월 미국의 소매 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6% 늘며 예상치를 웃돌면서 침체에 대한 우려가 약해졌다. 미시간대학교가 집계하는 기대 인플레이션은 둔화했으나 소비자심리지수는 크게 개선됐다. 이번 주에는 일본과 유럽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도 달러화 재료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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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기술주 영향에 상승…34년 만에 최고치 경신
- 22일 일본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개장 초 미국 기술주 강세 영향에 상승 출발하며 34년 만에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오전 9시 1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488.29포인트(1.25%) 상승한 36,411.56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2.76포인트(0.91%) 상승한 2,532.79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개장 초 빠르게 고점을 높여 36,444.44까지 올라섰다. 이는 1990년 2월 21일 장중 고점인 36,866.00 이후 3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최근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운 셈이다.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인공지능(AI) 호황 기대에 반도체 관련주 매수세가 이어졌다.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도 4% 이상 상승한 영향이 반영됐다. 이날 중국에선 대출우대금리(LPR)를 발표한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0.03% 하락한 148.106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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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착륙 낙관에도 경제 위험 요소는…"아직 숲에서 벗어나지 못해"
- 올해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이 더욱 커지고 있으나 여전히 위험 요소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최근 기존의 경기 침체 전망을 번복하면서도 "고용이 둔화되고 있으며 최근 일자리 증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웰스파고는 해고율은 여전히 낮지만,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사라 하우스 우레스파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아직 숲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경기 침체 위험이 여전히 높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경제학자들은 경기 침체가 도래할 경우 크게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기한다. 경제학자들이 작년에 경기 침체를 예측한 주된 이유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 침체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연준은 지난 2년간 수십 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했다.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을 정도로만 수요를 억제하는 것으로 기업이 광범위한 해고를 시작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연준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예측자는 이러한 신중한 조정이 너무 까다롭고 소비자와 기업이 위축되기 시작하면 경기 침체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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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美증시 수익률 높지 않을 것…금리 인하 기대 과도"
- 연초 주가 등락세는 올 한해 증시 수익률이 높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지난 19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는 했으나 최근 몇 주간 주요 지수의 상승세는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전달 대비 S&P500 지수의 상승률은 2%를 하회했다. 지난 연말 두 달간 22% 올랐던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이달 들어4.1% 하락했다. 특히 리비안(NAS:RIVN)과 코인베이스(NAS:COIN) 등 투기적 성향이강한 종목 주가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피벗 기대로 인한 랠리로 상승한 이후25% 넘게 떨어졌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강세론자들이 주장했던 만큼 금리가 빠르게 인하되지 않으면서 향후 증시 추가 강세가 제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이오닉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더그 핀처는 "분명하게 컨센서스는 인플레이션은 통제하에 있으며 우리가 경착륙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일이지만, 많은 부분이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른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오는 3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0%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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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美 저소득층 대출 초기 연체율 증가"
- 미국 저소득층의 자동차 및 신용카드 대출 초기 연체율이 늘어나고 있다고 20일(현지 시각)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뉴욕 연은은 에퀴팩스 신용 보고서와 인구조사국의 2016년 미국 지역사회 설문조사의 수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저소득 부채 보유자들이 팬데믹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뉴욕 연은은 "2022년부터 저소득층 차입자들이 자동차 및 신용카드 대출에 대한 지불금을 갚지 못하기 시작하면서 (최근) 연체율이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올랐다"며 "금융 스트레스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3분기 저소득 지역 차입자들의 자동차 대출 원금 잔액 중간값은 2만4천700달러를 기록했다. 2019년 말 수치는 1만8천500달러였다. 뉴욕 연은은 많은 저소득 가계가 팬데믹 기간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재융자를 놓쳐 사상 최저 수준이었던 모기지 금리를 활용할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입지 못했다고도 분석했다. 2020년과 2021년 모기지 재융자 비율은 고소득 지역에서는 42%에 달했으나 저소득 지역에서는 2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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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공급 증가로 인한 美 인플레 둔화세는 이제 끝"
- 노동 공급 증가에서 비롯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세는 이제 끝났다는 진단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2~2023년 노동 공급 증가가 노동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임금 상승률에 하방 압력을 가하면서 인플레이션 억제를 도왔으나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관측했다. 미국 인플레이션율은 작년 크게 둔화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연준의 2%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다. WSJ은 그간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서도 경제는 성장할 수 있었던 부분적 이유는 팬데믹 이후 공급망 개선과 노동 공급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다만 인플레이션이 현재보다 더 둔화하기 위해서는 경제 성장을 억제하는 수요 완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같은 윈윈(win-win) 시나리오는 추가적인 공급 증가가 나타나지 않는 한 지속하기 힘들 것으로 관측했다. 얼마나 더 공급이 증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앞서 일부 연준 당국자들은 "공급망과 노동 공급 개선세는 대체로 끝났으며 향후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둔화세는 추가적인 상품 및 노동 수요 완화에서주로 비롯되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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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억만장자 "암호화폐·금 모두 내재가치 부족"
- 미국 월가의 억만장자 투자자인 하워드 마크스 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공동 창립자는 암호화폐와 금은 모두 내재가치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마크스 창립자는 암호화폐와 금은 투자자들에게 현금 흐름을 제공하지 않는다며 이는 주식, 채권, 기업, 토지, 건물과 같은 자산이 이자, 배당금, 실적 등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과는 비교되는 특징이라고설명했다. 마크스 창립자는 "암호화폐와 금은 모두 남들이 얼마를 지불할지에 따라 가치가 정해지기 때문에 예술품, 모피, 원유와 같은 자산 범주에 속한다"고 관측했다. 마크스 창립자는 금과 비트코인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어느 쪽을 선호하겠느냐는 질문에 "금이 좀 더 검증됐고 사실적이지만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분석적인 존재의 이유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금과 비트코인의 가치는 모두 한정된 공급량에서 비롯된다며 가격 상승 요인이 서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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