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방크, 그룹 한국대표로 사무엘 김 선임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지난해 모건스탠리에서 도이치방크로 자리를 옮긴 사무엘 김(김상범)이 도이치은행그룹 한국대표로 선임됐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도이치방크는 안성은 전 도이치은행그룹 한국대표가 떠나며 비워진 자리를 아시아태평양 인수합병(M&A) 부문 회장인 사무엘 김에게 맡겼다. 사무엘 김은 도이치은행그룹 한국대표와 아태 M&A 회장직을 겸하게 됐다.
사무엘 김은 지난해 9월 도이치방크에 합류했다. 기존에는 모건스탠리에서 24년가량을 근무했다. 모건스탠리에서 투자은행(IB) 부회장·M&A 회장·아시아태평앙 IB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요직을 거쳤다.
앞으로는 홍콩이 아닌 서울에서 근무하며 국내 금융기관 및 대기업집단과의 관계를 더욱 다지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전망이다.
도이치은행 서울 지점은 1억5천만유로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등 한국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도이치방크는 한국에서 도이치은행·도이치증권·DWS자산운용 등을 포함한 도이치은행그룹을 이루고 있다.
도이치방크 관계자는 "사무엘 김 신임 한국대표는 박현남 도이치은행 서울 지점 대표와 협력하며 한국 사업에 대한 도이치의 전략을 이뤄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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