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4-01-25 09:00:32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5일 달러-원 환율이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달러-원도 하방 압력을 받겠으나 견조한 미국 경제 지표 등으로 낙폭은 크지 않으리라 예상됐다.

    전날 중국인민은행은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지급준비율 인하 계획을 밝혔다. 재대출 및 재할인율도 인하하면서 위안화 강세 흐름이 조성됐다.

    다만 미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호조에 달러 약세가 제한되고 있다.

    1,330원 선 부근에서 결제가 탄탄한 점도 달러-원 하락을 제한하는 요소로 꼽혔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 밤 1,331.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7.00원) 대비 3.6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25~1,34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일시적으로 1,320원대 진입할 수도 있다고 본다. 중국 경기 부양책 이후 달러-원도 내림세가 우세하다. 다만 간밤 미국 지표가 호조를 보여 하락세가 가파르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만약 장중 중국 관련 재료가 추가로 나온다면 롱스탑이 출회할 가능성도 있다.

    예상 레인지 : 1,329.00~1,338.00원



    ◇ B은행 딜러

    중국 부양책 발표 이후 달러 강세가 진정되고 역외에서도 내렸으나 아시아장에서 달러-원이 추가로 내릴지는 지켜봐야 한다. 탄탄한 미국 경제 지표로 인해 달러-원은 낙폭을 되돌릴 수 있다. 전일 1,340원대 진입이 네고에 막혔던 것처럼 이날은 결제가 1,330원 선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 1,330.00~1,340.00원



    ◇ C은행 딜러

    NDF 종가 정도면 박스권 하단이지 않을까 싶다. 중국 경기 부양 호재가 있지만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세다. 이날 아시아장에서 추가로 내릴만한 재료는 없어 보인다. 결제가 탄탄한 점도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예상 레인지 : 1,325.00~1,338.00원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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