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일)
▲"연준, 인플레 승리 선언까지 너무 오래 끌지 말아야"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을 끌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와 관련해 높은 기준을 설정했지만 그 기준이 너무 높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31일 지적했다. 매체는 "인하 여부는 데이터에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금리가 어디에 있는지에도 달려있다"고 말했다. 향후 나올 경제지표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과거와 비교해 현재의 금리 수준이 적절한지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WSJ은 파월 의장 스스로도 기준금리가 긴축적인 영역에 진입했다고 말했다며 "실제로도 소폭의 금리인하가 어떻게 실수가 될지 알기 어려울 정도로 긴축적"이라고 우려했다. 인플레이션이 꺾였다는 절대적 확신이 들 때까지 기다리면 경제가 침체될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 WSJ은 파월 의장이 5월까지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시사했지만 연준이 처음 긴축을 시작한 2022년 3월로 되돌아가 보면 당시 연준 관계자들은 근원 물가 상승률이 2023년 말에 2.6%를, 실업률이 3.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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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화하는 美 임금이 3월 인하 기대 유지할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가 얼마나 빨리 시작될지 아직 불분명하지만, 주 후반 일자리 보고서가 오는 3월 연준의 조치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월 3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연준의 올해 첫 움직임이 금리 인하는 아니지만, 완화 조치는 곧 다가올 수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간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금리 인상 중단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준이 2% 인플레이션을 목표를 하는 가운데 경제는 개선의 조짐을 보인다. 12월에 21만6천 개의 일자리가 증가해 시장 예상을 뛰어넘었고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같은 달 3.4% 상승해 2022년 최고치보다 훨씬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노동통계국은 인건비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보여줬는데 지난 4분기 임금이 0.9% 상승하며 임금 성장 둔화를 나타냈다. 인디드 채용 연구소의 코리 스탈레 이코노미스트는 "연준 당국자들은 임금 둔화 데이터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꾸준한 진전을 나타내기 때문에 고무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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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실적 탓?…美 대형 기술주 거래 침체된 이유
- 이번 미국 기업의 실적 시즌이 투자자들에게 상당히 실망스러웠던 가운데 지난해 랠리를 이끌었던 대형 기술기업조차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수요일 투자자들의 반응은 오랫동안 호조를 보였던 기술주가 약간 취약해 보인다는 것을 나타낸다. 간밤 나스닥 종합지수는 작년 지수상승의 대부분을 차지한 기술 대기업 그룹인 매그니피센트 7중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실적 보고서가 나온 후 1.8%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1.2% 하락했다. 화요일 저녁 마이크로소프트(NAS:MSFT)는 낙관적인 가이던스를 발표했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NAS:GOOGL)은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구글의 광고 매출 부진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 실적도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수요일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매체는 "지난주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를 포함해 지금까지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은 부분적으로 기술주가 얼마나 고공행진을 했는지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간밤 주가 하락이 있기 전까지 나스닥 지수는 1월부터 화요일 종가까지 이미 3.3% 상승했으며 2023년 전체로는 4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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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락 "'골디락스' 전망 불안해…침체 가능성 크다"
- 더블라인 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CEO)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위험 자산에 호재인 골디락스 경제 시나리오 희망에 찬물을 부었다고 전했다. 그는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고 주장했다. 31일(현지시간) 건들락 CEO는 CNBC에 출연해 "사람들이 골디락스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많은 사람이 '그래 골디락스야'라며 이에 동의하는 것은 모든 것이 완벽에 가까운 가격으로 책정됐다는 것을의미한다"며 "오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골디락스를 빼앗아 갔다"고 말했다. 골디락스란 경기가 과열도 냉각도 아닌 이상적인 상태인 것을 의미한다. 많은 투자자는 지난해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경제가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경기 확장을 유지하며 경제가 크게 타격받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다. 하지만, 건들락은 시장의 믿음이 맹목적으로 낙관적이라며 파월 의장의 메시지라 골디락스 이론을 무너뜨렸다고 강조했다. 연준은 금리를 5.25~5.50%로 동결하면서 아직긴축 브레이크를 풀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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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뉴욕커뮤니티뱅코프 등급하향 검토 대상 지정(상보)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NYS:NYCB)와 그 자회사인 플래그스타 뱅크에 대한 모든 장단기 등급 및 평가에 대해 하향 검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40% 가까이 폭락한 NYCB를 등급 하향 검토 대상으로 지정했다. 무디스는 이번 등급조치가 NYCB의 뉴욕 사무실과 다세대 부동산의 예상치 못한 손실과 수익 약세, 자본금의 실질적인 감소 및 도매 자금에 대한 의존도 증가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무디스의 발표는 NYCB가 지난 4분기 깜짝 손실 발표하고 배당금을 70% 삭감한다고 전한 이후 나왔다. 은행은 4분기 2억6천만달러(주당 36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대손 상각액도 늘어났다. 은행의 주가는 장 중 한때 46%까지 급락한 이후 손실을 줄였다. 특히 NYCB는 지난해 파산한 시그니처은행을 인수한 은행인 만큼 은행의 손실 소식은 다른 지역은행의 주가까지 끌어내렸다. 은행은 2022년 플래그스타 은행을 인수하고 이후 시그니처은행까지 인수하면서 대차대조표가 더 엄격한 자본 및 유동성 요건이 적용되는 규제 기준액인 1천억 달러 이상으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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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암호화폐 강세장…이더리움·알트코인 주목"
- 지난 1월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2월에는 이더리움이 주목받을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1월 비트코인 가격은 현물 ETF 출시를 전후로가격이 급등락했지만, 올해 전망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앞으로몇 달 동안 제도화된 ETF를 통해 비트코인으로 꾸준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이더리움과 알트코인에도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내다봤다. 탈중앙화거래소 버텍스 프로토콜의 다리우스 타바타바이 공동 설립자는 "단기 흐름은 그레이스케일의 ETF 판매가 주도해왔으나 이러한 흐름이 완화되며 시장이 제자리를 찾았고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암호화폐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현실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더리움과 알트코인은 이런 추세의 하이 베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잠재적 ETF 승인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며 모두 더 나은 성과를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2월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역사적으로 강세를 보인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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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산효과 나타난 반도체시장…D램 현물가격 5개월째 반등
- 도체 시장 선행지표로 통하는 메모리 D램 현물 가격이 5개월째 반등하면서 올해 반도체 시장이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6)와 시장조사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주류제품인 DDR4 8G (1Gx8) 2666의 전일 가격은 1.922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말 1.76달러 수준에서 한 달 동안 약 9.2% 상승한 것으로, D램은 지난해 9월부터 다섯 달 연속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D램 가격은 지난해 초만 해도 2.17달러 선에서 거래됐으나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IT 수요 위축으로 하락세를 거듭하며 지난해 9월 1.448달러까지 내려앉았었다. 지난해 D램 가격은 최대 33.27%까지 밀렸었지만, 최근 5개월 연속 반등하며 낙폭은 지난해 초 대비 11.43% 하락한 수준까지 회복했다. D램 현물 가격은 대리점과 소비자 간 일시적 거래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전체 D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시장의 즉각적 매매 심리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다만, 가격이 가장 저렴한 제품군인 DDR3 4Gb 512Mx8 1600/1866 현물 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1.074달러로 3.67% 상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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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매파 FOMC에도 저가매수에 상승
- 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간밤 매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3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전장보다 0.17% 상승한 4,879.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38% 오른 17,307.25에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3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었음에도 증시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출회하며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82%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1.61%, 2.23% 밀렸다. 시간 외 거래에서 퀄컴(NAS:QCOM)의 주가는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2% 넘게 하락했다. 소파이 투자전략 헤드인 리즈 영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처음부터 올해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오래 머무를 수 있다고 명백히 밝혀왔다"며 "파월 의장의 톤이 바뀐 것이 아니라 시장이 그를 다른 방향으로 몰고 가려 했으나 파월이 자신이 주도권을 쥐고 있음을 명확히 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FOMC가 끝나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오는 2일 나올 비농업 고용 지표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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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통화정책은 선제적'…채권 매수 촉발한 FOMC 시사점은
- 최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출현하면 뉴욕채권시장의 매수세가 상당하다. 간밤에도 채권 강세가 연출되며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3.9%초반까지 급락했다. 파월 의장이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3월 인하에 대한 확신을 주진 않았지만, 강세론자들은 자신의 논거를 찾기 마련이다. 이들은 결국 통화정책이 선제적일 수밖에 없고, 이에 수긍하는 파월의 태도에 강세 베팅을이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31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는 이달 FOMC 성명서와 파월 기자회견에서 나온 주요 시사점(Key takeaways)을 선정해 보도했다. 우선 성명서를통해서는 다음 회의(3월)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한다는 시장의 기대감을 미뤄놨다고 평가했다. 기자회견 등 전반적인 내용을 고려하면, 연준의 3월 인하설 일축은 몇 주간 이어진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이 이를 받아들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음 회의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시장이 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진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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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역은행 위기 재연되나' 뉴욕 은행 주가폭락에 되살아난 악몽
- 지난해 파산한 시그니처은행을 인수한 뉴욕의 지역은행인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NYS:NYCB)의 주가가 40% 가까이 폭락하면서 작년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던 미국지역은행 위기가 재점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WSJ은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NYCB) 주가 급락이 해당 은행에 국한된 문제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은행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31일 NYCB 주가는 전일 대비37.67% 하락한 6.4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장중 46.24% 급락한 5.58달러까지 밀렸다. 지난 4분기에 깜짝 손실을 기록한 데다 대손상각액이 늘어나는 소식에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다른 지역은행주들도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토머스 칸제미 NYCB 최고경영자(CEO)는 작년 시그니처은행으로부터 자산과 부채를 인수한 후 대형은행이 되기위한 규제에 적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YCB는 작년 4분기에 2억6천만달러(주당 36센트) 규모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년 같은 기간 1억9천900만달러(주당27센트)의 순이익에서 손실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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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월 제조업 PMI 확정치 48.0…예비치와 동일(상보)
- 일본의 1월 제조업 경기가 8개월째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 1일 S&P글로벌은 1월 일본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48.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말 발표된 예비치와 같은 수치다. 전월치인 47.9를 소폭 상회했지만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넘진 못했다. 일본 제조업 PMI는 지난해 6월부터 8개월째 50을 밑돌고 있다. S&P글로벌의 우사마 바티 이코노미스트는 "세계적으로 침체된 경제 여건으로 생산과 신규 주문 모두 줄었고 이는 제조업에 압박을 가했다"며 "향후 몇달간의 활동에 대해서도 우려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081
▲中 1월 차이신 제조업 PMI 50.8…예상치 웃돌아(상보)
- 중국 제조업 경기가 3개월째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1일 S&P글로벌은 중국의1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2월 수치와 같았고, 시장 예상치인 50.6보다 높았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지난 10월 50 아래로 하락하며 위축 국면에 진입하는 듯했으나 11월에 반등해 다시 50을 상회했다.지수가 50일 넘으면 경기 확장을, 50을 하회하면 위축을 의미한다. 차이신인사이트그룹의 왕저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 PMI가 3개월 연속 50을 넘은 것은 2021년5월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급과 수요 모두 확대됐다"며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신규 수출 수주가 늘어나는 등 해외 수요가 소폭 증가했다"고 전했다. 역외달러-위안 환율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전 11시 현재(한국시간) 달러-위안은 뉴욕 대비 0.01% 오른 7.1891위안을 기록했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중국 중·소형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국영기업과 대기업을 대상으로조사한 결과를 집계한 중국 국가통계국의 PMI와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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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호황에도 노무라·다이와 실적 '쉽지 않네'
- 최근 증시 호황에도 일본의 주요 증권사인 노무라 홀딩스와 다이와 증권그룹은 거래 수수료 수입 감소로 기대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노무라는 지난해 4분기 연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천91억 엔(7억 4천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노무라는 또한 전체 발행 주식의 4%에 해당하는 최대 1천억 엔의 주식 환매를 실행할 계획이다. 다이와도같은 날 실적을 발표하고 전년 대비 75% 증가한 819억 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두 증권사의 재무는 언뜻 장밋빛으로 보이지만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실적이 저조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노무라는 1987년 9월에 끝난 회계연도에 4천937억 엔의 비연결 세전 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도요타 자동차를 능가하는 일본 최대 규모로 당시 노무라의 순이익은 2천334억 엔을 나타냈다. 이어 2006년 3월에 끝난 회계연도에는 노무라의 연결 순이익은 사상 최고치인 3천43억 엔을 기록했다. 이후 노무라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아베노믹스 주식 랠리 기간 주가가상승했으나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다. 다이와 또한 2014년 1분기 회계연도에 기록한순이익 1천694억 엔에 크게 못 미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059
▲日 닛케이, 매파 FOMC에 하락 출발
- 1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매파적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확인 후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4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52.60포인트(0.42%) 하락한 36,134.11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9.08포인트(0.36%) 하락한 2,542.02를 나타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월 FOMC에서 조기 금리인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내 증시에 하방 요인을 제공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준금리 동결 결정 후 기자회견에서 3월 회의 때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에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지난해 9월 21일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큰 낙폭을 나타냈으며 일본 증시도 같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노무라는 지난해 4분기 연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천91억 엔(7억 4천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노무라는 또한 전체 발행 주식의 4%에 해당하는 최대 1천억 엔의 주식 환매를 실행할 계획이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9% 하락한 147.031엔을 보이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070
▲'결국 통화정책은 선제적'…채권 매수 촉발한 FOMC 시사점은
- 최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출현하면 뉴욕채권시장의 매수세가 상당하다. 간밤에도 채권 강세가 연출되며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3.9%초반까지 급락했다. 파월 의장이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3월 인하에 대한 확신을 주진 않았지만, 강세론자들은 자신의 논거를 찾기 마련이다. 이들은 결국 통화정책이 선제적일 수밖에 없고, 이에 수긍하는 파월의 태도에 강세 베팅을이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31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는 이달 FOMC 성명서와 파월 기자회견에서 나온 주요 시사점(Key takeaways)을 선정해 보도했다. 우선 성명서를통해서는 다음 회의(3월)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한다는 시장의 기대감을 미뤄놨다고 평가했다. 기자회견 등 전반적인 내용을 고려하면, 연준의 3월 인하설 일축은 몇 주간 이어진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이 이를 받아들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음 회의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시장이 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진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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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증산 계획 철회에 원유 서비스 기업 주가 하락
-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원유 공급을 계획만큼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몇몇 원유 서비스 기업 주가가 급격히 하락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배런스가 보도했다. 지난 30일 세계 최대의 원유 서비스 업체인 기술기업 베이커 휴즈(NAS:BKR) 주가는 전장 대비 각각 7.2%, 2.2% 하락했다. 31일 석유 및 가스 기업인 사이팸 주가는 전장 대비 12% 떨어졌다. 배런스는 아람코가 계획 변경에대한 세부 사항을 밝히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고 분석했다. 앞서 아람코는 사우디 정부로부터 2027년까지 공급을 하루당 1천200만배럴에서 1천300만배럴로 늘리는 계획을 철회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만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발표에서 공개될 것으로 관측됐다. 아람코와 계약 관계에 있는 SLB는 아람코의 결정이 올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SLB는 "우리는계속해 아람코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진행되고 있는 모든 원유와 가스 프로젝트에는 문제가 없고 아직 시작되지 않은 해상 원유 증산 프로젝트 두 건이 중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073
▲독일 1월 물가 둔화…ECB 조기 금리 인하 기대 강화
- 독일 물가 둔화에 유럽중앙은행(ECB)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에너지 물가 둔화에 1월 독일 인플레이션율이 2021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둔화했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배런스는 유로존에서 가장 경제 규모가 큰 독일의 인플레이션 및 경제 성장 둔화 소식이 ECB의 정책 결정 과정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수석 유럽 이코노미스트인 앤드류 커닝햄은 보고서를 통해 "(독일의 1월)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소폭 상승했으나 근원 인플레이션은 둔화했다는 소식은 ECB가 금리 인하를 늦추는 것보다는 이르게 하는 편이 낫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환영할 만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오는 3월 ECB 회의 전에 아직 확인해야 인플레 지표가 하나 더 있지만 1월 독일 지표로 우리는 첫 금리 인하가 4월이라는 전망에 더확신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1월 독일의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9%로 직전 달의 3.7%보다 떨어졌다. 이는 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치다. 독일통계청은 신규 탄소세 도입에도 에너지 물가가 전년 대비 2.8% 하락하며 CPI 상승률 둔화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1월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물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도 직전 달의 3.5%에서 3.4%로 소폭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7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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