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연준 조기 금리 인하 기대 후퇴에 하락
  • 일시 : 2024-02-01 15:13:45
  • [도쿄증시-마감] 연준 조기 금리 인하 기대 후퇴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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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1일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275.25포인트(0.76%) 내린 36,011.46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7.06포인트(0.67%) 하락한 2,534.0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두 지수는 장중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예상대로 동결했으나 금리 인하가 당분간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3월에 금리인하를 할 정도로 충분한 확신이 없다며 인플레이션 하락세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간밤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고 일본 증시 투자 심리도 냉각했다.

    SMBC닛코증권의 오타 치히로 투자리서치 담당은 "최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 지수가) 34년 최고치를 기록한 뒤 상승 모멘텀이 뚜렷하게 둔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 회의 결과가 상승세를 억제하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업종별로는 기계, 자동차, 부동산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운송, 식품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외환 시장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1분 기준 달러 지수는 전장과 보합인 103.620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1% 내린 146.660엔에 거래됐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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