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 국채금리 급락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 국채금리가 급락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40원 오른 -25.0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상승한 -13.0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6.75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0.20원 높아진 -2.0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원이었다.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8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마무리되고, 미 재무부의 분기 국채발행 계획이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발표되면서 미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을 반영해 강세를 보였다.
전일 2년물 미국채 금리는 12.37bp, 10년물은 11.95bp 내렸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어제 FOMC 끝나고 미국 금리 내린 것을 반영하면서 올랐다. 수급적으로는 크게 보이는 것은 없었다"면서 "우리나라 금리는 빠지다 올랐고, 스와프포인트는 장기 쪽 위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애매하게 발언하면서 (3월) 금리 인하 기대가 없어졌다. 시장은 내일 밤에 나오는 비농업 고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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