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작년 4분기 상업·산업 대출 기준 엄격해져…수요 약화'
  • 일시 : 2024-02-06 05:56:32
  • 연준 '작년 4분기 상업·산업 대출 기준 엄격해져…수요 약화'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해 4분기 동안 은행들의 상업 및 산업(C&I) 대출에 대한 기준이 더 엄격해지고, 수요가 약해졌다고 보고했다.

    5일(현지시간) 미 연준이 발표한 은행 미국 고위 대출 책임자 의견 조사(SLOOS) 결과에 따르면 은행들은 지난해 4분기에 상업 및 산업 대출 기준이 직전분기보다 더 엄격해지고, C&I 대출 수요가 약해졌다고 봤다.

    상업용 부동산(CRE)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로 은행들의 대출 관리는 더욱 까다로워졌다.

    가계 대출의 경우 정부보증기관(GSE) 적격 모기지를 제외한 모든 주거용 부동산(RRE) 관련 대출 기준도 강화됐다.

    모든 RRE 대출 수요도 약해졌다. 은행들은 주택담보 크레디트 한도(HELOC)에 대한 기준도 엄격해졌다고 분석했다.

    대출 담당자들은 2024년에 모든 대출 카테고리에 걸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출 유형에서 대출의 퀄리티는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들은 2024년 대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장 큰 이유로 금리 하락을 꼽았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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