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광고 사업 반독점 소송 9월 시작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미국 법무부(DOJ)가 구글(NAS:GOOGL)을 상대로 제기한 광고 사업 관련 반독점 소송이 오는 9월 9일 시작될 예정이라고 5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가 보도했다.
미국 법무부(DOJ)와 다수 주는 구글이 반독점적 합병을 통해 업계의 경쟁을 잠식했으며 출판 및 광고업체들에 독점적인 광고 기술 제품 사용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구글은 "광고 기술 생태계는 경쟁적이고 활발하다"며 "법무부의 소송은 혁신을 둔화하고 광고 수수료를 인상하며 수많은 소기업과 출판사들이 성장하기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결함 있는 주장을 반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분기 실적에 따르면 구글의 광고 사업 매출은 모기업인 알파벳의 860억달러 규모 매출 중 약 660억달러를 차지한다.
이번 소송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형기술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첫 반독점 소송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특히 기술 부문을 중심으로 경쟁법을 강력히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가을 진행된 구글 검색 엔진 관련 반독점 소송 결과는 올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미 법무부는 구글이 스마트폰 제조사와 무선사업자들에게 수십억 원을 지불함으로써 경쟁과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해 불법적으로 검색 엔진 독점권을 유지했다며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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